어느 날 갑자기 프로듀서님! 땍뜨하면 기분이 좋아짐까 물어보는 아사히
프로듀서는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함
아사히는 전혀 믿지 않는 눈으로 그렇슴까 하고 물러남
휴일 출근한 프로듀서. 뜬금없이 아사히가 사무소 옴
그냥 나와봤슴다 하는 아사히의 말에 아사히니까 납득하고 넘어감
아사히는 기회를 노리다 결국 잠깐 낮잠 자는 프로듀서 양손 묶고 덮침
그날 이후 땍뜨에 맛들린 아사히. 프로듀서한테 한번 더 하자고 하는데 프로듀서는 거부
아하하 그럴줄 알고 준비했슴다 하면서 녹음본으로 협박. 결국 둘이 땍파 됨
프로듀서는 땍뜨할때마다 자괴감때문에 아사히랑 눈 안 마주치는데 아사히는 그런거 상관 안함
(다양한 상황의 땍뜨씬)
그러다 어느 날 프로듀서한테 꼬리치는 다른 아이돌 보면서 .... 띄움
그런 상황이 몇 번 반복되니까 어느날은 갑자기 프로듀서 떼어내고 팔에 매달림
그날 저녁, 어느 때처럼 땍뜨하고 잠시 쉬는 중에 .... 하면서 뚱한 표정으로 프로듀서 쳐다봄
반대편 보고 있는 프로듀서 목 빨아대면서 키스자국 마킹함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러냐고 하니까 모르겠슴다 함
이후로도 프로듀서가 다른 여자랑 있으면 계속 떼어내려고 함
프로듀서 출장으로 한동안 못 만나게 되고 그때 프로듀서 없으니까 눈에 띄게 외로워함
잡지에서 사랑 특집 기사 읽고 옆에서 네가 웬일로 그런거 읽냐 하는
후유코한테 사랑해본 적이 있슴까 하고 물어보면서 개그씬
메이랑 상담한 아사히. 결국 프로듀서가 좋다는 자기 마음을 자각함
출장갔다 복귀한 프로듀서한테 달려가서 안김
며칠 후 서로 땍뜨하는데 아사히는 그제서야 프로듀서랑 할 때마다 한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단 걸 깨달음
프로듀서가 왜 그랬는지 이해한 아사히,
마음 다잡고 저 프로듀서님 좋아함다. 하고 고백
안 믿고 거부하던 프로듀서. 자기 약점인 녹음본 지우는 거 보면서 놀라서 쳐다보는데
아사히가 잼민이가 아닌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이건 진심이라고 알게 됨
결국 몸정 마음정 다 든 프로듀서
아사히랑 마주보고 찐하게 키스한 후 나도 널 좋아하게 됐다며 순애땍뜨
(노콘 순애땍뜨씬)
엔딩에서 톱아이돌 세리자와 아사히(19) 은퇴 기사 뜸
어느 데이트스팟에서 둘이 산책함
서로 회상하다가 프로듀서가 프로포즈 하면서 반지 끼워주고 아사히 화사한 미소 지으며 엔딩
오
그려와.
변태
결국 페도잖아
그려와.
빨리 그려와
존나 감동적이여서 위도 울고 아래도 울었다 그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