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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 상처를 잊고 새로운 사람과 사랑을 하고 아기를 만들었더니 남편과 아기가 돌아왔다
이렇게 보니 그레이트 띱때기구만!
내가 새 아기를 낳은 그 자리 그 병실 옆 자리에서!
혼자 운좋게 살아놓고 선택받은척 하는거 개역겨웠지
앤트맨보면 남편둘이어도 괜찮은거 같아... 그건 남편들이 카피바라라그런가...? 난 이혼한 전남편이랑 재혼한 현남편이 친하게지내고 아이데리고 서로 집방문까지하느거보고 충격받음...
더 족같은건 저렇게 돌아온 아이와 아빠는 잠시 잠들었다 깨어났을뿐인데 시간이 5년이나 흘렀고 모든게 변해있다는거지
오이냉국도 끓이지는 않는다구 그 보라색 ㅁㅊㄴ은...분명히 끓였단말이다
반대로 태아는 멀쩡한테 산모가 가루가된거면 어우 시벌
그냥 랜덤으로 1/2 죽이면 자원 부족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초딩만도 못한 사고력 그 놈이 죽인 1/2 중에 비행기 파일럿이나 의사 등이 있으면 당일 계획보다 훨씬 많이 죽었을테고 농부나 축산업자가 끼어 있으면 자원 부족 문제는 해결도 안 됨
좀 의도된 장면처럼 보이긴 하더라 이혼가정도 이렇게 화목할 수 있어요 하는걸 보여주는 느낌
이렇게 보니 그레이트 띱때기구만!
루리웹-5152571549
그리고 집에 돌아갔더니 아들놈 합격축하한다며 신이나서 저녁상 차려주시던 어머니가 혼자 칙칙거리는 전기밥솥과 불을 끄지 못해 새카맣게 타버린 고기반찬만 남겨두고 사라지셨다면?
루리웹-5152571549
야!
어머니는 아들놈 합격 사실을 모르시고 사라지셨음.. 경쟁자와 같은 타이밍에 사라지셨기에....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저거 보다 더 한 케이스도 많지 않겠음?
Lapis Rosenberg
의사가 살았잖아
이런 장면 놀았으면. ㅑ 타
몇 년 후 상처를 잊고 새로운 사람과 사랑을 하고 아기를 만들었더니 남편과 아기가 돌아왔다
ㅗㅜ...
코드피자스
내가 새 아기를 낳은 그 자리 그 병실 옆 자리에서!
ㅎㄷㄷㄷ 강제 두명의 부인
캐스트 어웨이 우주판 ㄷㄷㄷ
코드피자스
앤트맨보면 남편둘이어도 괜찮은거 같아... 그건 남편들이 카피바라라그런가...? 난 이혼한 전남편이랑 재혼한 현남편이 친하게지내고 아이데리고 서로 집방문까지하느거보고 충격받음...
오늘의 토론 주제 이것은 NTR인가? 아닌가? 입니다. 양측 유게이 입장해주세요. "이상성욕자"는 두블럭 아래 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좀 의도된 장면처럼 보이긴 하더라 이혼가정도 이렇게 화목할 수 있어요 하는걸 보여주는 느낌
그럴 수 있지
우리나라에선 이혼하면 보통 가정파탄이라 볼수없는일인듯... 그렇게지낼정도면 재결합을하지..
그럴 수 없지
가족이! 복사가된다고!
최악의 악당 타노스였음
혼자 운좋게 살아놓고 선택받은척 하는거 개역겨웠지
저런거 보면 핑거스냅이후 팔부터 짤린게 너무 약하다고 봄
모비딕이
저런 천하의 ㅁㅁ이기때문에 오이를 가지고 국을 끓여먹는 미친짓도 가능한것
오이를 욕하지마라 ㅜㅜ 오이냉국맛잇다
Harace Whiney
오이냉국도 끓이지는 않는다구 그 보라색 ㅁㅊㄴ은...분명히 끓였단말이다
더 족같은건 저렇게 돌아온 아이와 아빠는 잠시 잠들었다 깨어났을뿐인데 시간이 5년이나 흘렀고 모든게 변해있다는거지
이거보니까 궁금한게 뱃속에 아기가 가루가 되는 경우가 그런 경우에는 5년후에 어떻게 되는거지..? 다시 뱃속으로 돌아오나
안 태어났으면 아마 대상지정이 안되지 않을까?
수정탑
반대로 태아는 멀쩡한테 산모가 가루가된거면 어우 시벌
타노스가 태아 몇개월부터 인간으로 취급하는거지? 타노스 100분토론이 필요한거 같음.
수술 중 의사가 반갈죽 되서 사망하거나 비행기 조종사가 반갈죽 되서 추락한 비행기 이런거 다 계산해서 반 날린거 아니겠지? 그럼 한 60퍼센트 죽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부기장이 가루가 안되게 새팅되어 있지 않을까 ㅋㅋㅋ
인피니트 워에서 헬기 추락하는 장면 있는거 보면 그런거까지 고려하고 한 건 아닌듯.
녜번째처녀
원래 모든 관리자는 정, 부 두 명씩 있으니까 둘 중 하나만 죽였을 듯. 노동자도 2교대 노동자 중 한 명만 죽이고 ㅋㅋㅋㅋ
"손님? 인피니티 스톤을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파일럿이 가루가 된 비행기들은 다 추락해서 죽었겠지? 고속도로 같은데서도 사고로 죽은사람 헤아릴수도 없을듯
그나마 반갈죽으로 사라진 파일럿들이나 운전자들은 토니가 핑거스냅할 때 안전한 곳에서 나오게 했다던데..
비행기 오토 파일럿 기능이 쩔던데..
토니가 아니라 헐크
아니아니, 가루가 된 사람말고 그 승객들
그냥 랜덤으로 1/2 죽이면 자원 부족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초딩만도 못한 사고력 그 놈이 죽인 1/2 중에 비행기 파일럿이나 의사 등이 있으면 당일 계획보다 훨씬 많이 죽었을테고 농부나 축산업자가 끼어 있으면 자원 부족 문제는 해결도 안 됨
ㄹㅇ 생각해보니 우주의 균형을 맞춰야해 반갈죽! 아니고 사람들이 먹을게 부족하잔아 사람을 줄여야해 하면서 생산성도 같이 조져버렸네
전 생물의 절반이니 닭도 돼지도 소도 물고기도 플랑크톤도 나무도 ? 정말 초딩이었네.
감독피셜로 자연회복력? 그런게 우주 생명체 절반이 줄어들면 소모량보다 높아져서 레알 구원된다나 뭐라나.
타노스 사고력이 이해안가는게 자원이 문제면 핑거스냅으러 엔트로피법칙을 바꾸라고.. 열역학 2법칙만 바꿔도 무한동력이 가능하다
그치. 자원이 부족하면 그냥 자원을 늘리면 되는거였는데... 우주의 법칙을 조종할수있다는 인피니티 건틀릿으로 하는게 자원이 부족하니까 그 자원을 소비하는 생명체을 반갈죽한다! 가 뭔 개소리냐고... 자원 그자체를 늘리면 되는거잖아.
생명체 크기를 전부 절반으로 만들면 자원문제 해결되는거 아닌가?
그러니 악역인 거지 제2법칙을 거스를 수 있게 했다면 선역으로 나왔겠지
복잡한거 날리고 쉽게 설명 해서 님 크기가 절반이된다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물리적 거리가 줄어들진않아요... 그럼 거기에 들어가는 자동차 기름값은 같은거에요..
자동차가 작아지니까 연비가 늘어나겠죠
정작 아이언맨이 거의 무한동력에 친환경 에너지에 가까운 아크원자로 개발하고 있는사람인데 죽이려 했던걸 생각해보면 그냥 일정 단계까지는(자기 행성 파괴되기 이전 어느시점 정도?) 그나마 합리적으로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회까닥 해버린게 아닐까 싶음...조현병같은거 처럼.. 자기속의 목소리에 매몰되버린느낌? 그 신에 가깝다는 아스가르드인인 토르조차 정신적으로 힘겨워 하는 상황이 나오는거보면 그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는 타이탄행성인들도 정신적으로 완벽하지 못했고 그래서 회까닥 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러니 그런 말도 안되는 사상을 실천하려 했지 싶기도.... 일정수준의 지식이 있다 했을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지적 생명체를 절반 감소시키는게 애초에 쉽지도 않아서 인피니티스톤을 쓴거고 그걸 쓸 시점이라면 그것보다 더 쉽고 효율적인 방법도 많을텐데 말이죠...
그 영화가 바로 다운사이징 이랍니다
타노스 : 아 스톤이 아무리 대단해도 물리법칙은 못 바꾸죠 ㅎㅎ
우리 아이가 작아졌어요
치사하게 새끼가 핑거스냅만 하고 쏙 튀더라.지구에 온 타노스 부대는 핑거스냅에서 살아 남았어도 적지에 고립되어 결국 전멸했겠지.
조종사가 사려저서 추락한 비행기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그냥 죽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