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 때리고 신의 심장 심부름한 죄로 죽었다는 유머가 돌지만
얘가 이나즈마에서 한 짓을 보면 죽을만 했음.
간조 봉행, 텐료 봉행을 이용해서 이나즈마 정치에 개입했고
저항군에게 스네즈나야 사람을 심어서(네이슨) 재앙신을 풀도록 유도했고 성공함.
(스카라무슈 나오는 비경에서 문서로 확인할 수 있음)
미카게 용광로를 통해 재앙신의 힘을 이용하려 함.
저항군에게 물자 보급과 사안을 풀어 막부와 저항군의 전투가 장기화가 되도록 유도하고 성공함.
이유는 서로가 치고박으면 국력이 약해지기 때문.
시뇨라가 죽을만한 짓 오지게 했음.
근데 시뇨라가 봉행에 간섭하고 있다는 거 알면서도
가만히 있던 라이덴도 문제가 있음.
봉행에 암약했다는 사실만을 아는 건지
그 외의 악행을 다 아는 건지는 모르지만
후자라면 라이덴 성격은 세탁 불가 노답이고
전자라 해도 스네즈나야가 내정간섭하는 것을 방관하고
대외적으로는 "우웅 쇼군은 아무것도 몰랐어여." 하면서 발 뺄 수 있으니
속이 시커먼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음.
애초에 천수각에서 시뇨라가 한 망언자체가 몬드 지키기 위해 전사한 자기 남자친구를 부정하는 말이였음. 마물들을 불태워 죽이다가 결국 자신도 마물이 되었음. 이세계에 온 여행자에게 마물로써 토벌당함.
시뇨라 뽑을라고 원석 존버하고 있었다고
시뇨라는 이 라이덴이 흔적도 없이 죽여버렸으니 원석 존버를 할 수 있게 해준 나에게 감사하라고!
쿠조가주처럼 라이덴이 자신의 검을 너무 맹신했다고 생각함 자기가 나서면 우인단이 뭔짓을 해도 순삭이니 걔들이 이나즈마 국력을 약화시킨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한듯
애초에 천수각에서 시뇨라가 한 망언자체가 몬드 지키기 위해 전사한 자기 남자친구를 부정하는 말이였음. 마물들을 불태워 죽이다가 결국 자신도 마물이 되었음. 이세계에 온 여행자에게 마물로써 토벌당함.
어전시합에서 패배자는 죽어야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