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슷한 의견이다만 마무리가 너무 급하단 느낌이 들었음
2.0에서 1장 2장 구성이었으면 2.1은 3장 4장 구성이었으면 어땠을까 챕터가 하나 더 있어서 풀어야 할 이야기들을 차근차근히 보여주고 마지막 시뇨라 쇼군전을 맞았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라고 본다
와타츠미섬 세이라이섬 공들여 만들어놓고 거기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진짜 너무 조금이라 잘 만들어놓은 맵이 아까울 정도였음
산호궁은 딱 보고하는데에만 쓰이고 정작 나루카미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고... 세이라이는 언급도 없고 그냥 라이덴 재료용 섬이고
아니 그리고 분명 2.1 pv에서 사라랑 코코미랑 대면하는 장면 있었는데 왜 정작 3장 진행할땐 삭제된거냐? 공안 당한 건가 안그래도 끊기는 느낌드는데 이상하네
막부군 vs 저항군 전쟁 규모로 가려는 줄 알았더니만 그냥 섬 뒤편에 잔당정리만 하고 그다음은 그냥 여행자 개인의 모험이나 다름이 없고 대규모 전투 같은 건 코빼기도 없었고
야에 미코의 등장부터는 굉장히 술술 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라이덴의 영원에 대한 집착에 대한 건 이해는 가는데 또 거기에서 납득하는 게 너무 빠른 것도 어색했음 너무 하하호호 전개라서
마지막에 다이샤에서 야에미코가 풀어주는 후일담들이 메인퀘에 포함됐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글로만 풀어버리니까 아쉬웠다
이나즈마 자체는 잘 만들었고 캐릭터들도 다 좋았는데 참... 메인도 2장까진 좋았는데 3장에서 너무 아쉽네 리월에 비하면 마무리가 너무 엉성했다
아무리 봐도 반란군 땜에 공안당한거임
반란군이 문재였지 역시나...
아무리 봐도 반란군 땜에 공안당한거임
진짜 그걸로 밖에 설명이 안되네 pv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반란군이 문재였지 역시나...
pv에 나온 평화회담 장면 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