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포크송 가수 바야 말리 크닌자의 아빠(Tata)
또는 우리 아빠는 전쟁범죄자라지(Moj je tata zločinac iz rata)
그리고 그 가사 수준
Moj je tata zločinac iz rata
우리 아빠는 전쟁범죄자라지
Vi se potrudite pa ga osudite
그러니 너희들, 그를 비난하려 애써봐
Nema niko muda da vodi ga do suda
하지만 아무도 그를 법정에 세울 만한 배짱이 없지
Moj je tajo pol' Bosne osvaj'o
우리 아빠는 보스니아를 정복했어
Vi se potrudite pa ga osudite
그러니 너희들, 그를 비난하려 애써봐
Nema niko muda da vodi ga do suda
하지만 아무도 그를 법정에 세울 만한 배짱이 없지
Moj je stari opasan ustvari
우리 늙은 아빠는 아주 위험하다지
Vi se potrudite pa ga osudite
그러니 너희들, 그를 비난하려 애써봐
Nema niko muda da vodi ga do suda
하지만 아무도 그를 법정에 세울 만한 배짱이 없지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과거 세르비아 자기들의 전쟁범죄에 대해 반성하는 노래가 아니라
"ㅇㅇ전범짓했는데 어쩔거임~~~~~????" 이런 내용의 노래임
ㄹㅇ 가사 끝에 이기야노 붙여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임
이 노래를 지은 바야 말리 크닌자는 극단적 세르비아 민족주의 성향으로
쟤 노래들도 저런 식으로 세르비아의 전쟁범죄를 미화하거나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를 조롱하는 내용이 많음
그런데 노래 가사 내용과 달리
밀로셰비치 카라지치 믈라디치같은 내전기 세르비아 지도자들은 유고내전 관련 전범재판에 세워져 처벌받음ㅋㅋ
오오....;;;;;;;;
마무리는 사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