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온과 비슷한 나이였을 때의 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내용보면 이중스파이짓 하려다가 먼저통수당하니 복수한거뿐인데?
리얼 스카네
왕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의 등엔 단 하나의 상쳐도 존재하지않았다
야생의 왕이지 저게
안아무나보네...
롱 리브 더 캣.
승리 기념회 승리?
상처가 아물 새가 없이 젊은 수컷들이 덤벼오는 걸지도.....
사실 아내한테 맞은거
상처보고 딸피인줄 알고 덤비는게 10년째인듯
야생의 사자 발톱이 얼마나 더럽겠어 깨끗하게 회복될수가없지 절대로
유게읽어주는남자
상처 하나 생기는걸로 도전자 쓰러트리고 자리 보전하면 밤새도록 하렘 파티... 멋져...
유게읽어주는남자
사실 얼굴만 냥냥펀치 맞은거 아닐까
사실은 마누라한테 쳐맞은거 아닐까?!
냥냥펀치(200kg)
하렘파티가 아니라 착즙을 당하는걸로 아는데
리얼 스카네
P-29 린트블룸
롱 리브 더 캣.
매달려있는게 신기하네
발톱이 걸린거라 얼른 안떼주면 뽑힐수도 있음..
그럼 위에 고양이는 발톱 빠지지 않게 얼른 떼준건가
그냥 저녀석은 냥아치 아닐까요?
아니라는데 1표
???:만수무강 하소서!
야생의 왕이지 저게
??? : 어이 야생의 왕이다
누구? 저요?
이제 누구 저요의 시대는 끝이다. 대세는 따람라와 대개장이다!
아들은 야생의 왕자지
안아무나보네...
사자 발톱이면 살점을 파버리니 아물기는 힘들듯
토코♡유미♡사치코
상처가 아물 새가 없이 젊은 수컷들이 덤벼오는 걸지도.....
토코♡유미♡사치코
상처보고 딸피인줄 알고 덤비는게 10년째인듯
토코♡유미♡사치코
야생의 사자 발톱이 얼마나 더럽겠어 깨끗하게 회복될수가없지 절대로
염증 반응같은데.. 뭐 소독이란 개념도 없을테니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는것이냐 난 단 한순간도 처음 상처를 입은 그날부터 이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그것이 왕이라는 자가 짊어져야 할 무게다 이
두 장 빨간 상처가 다른거 보니 다른시점인가봐
병원 보험이 안되나 보지 뭐
암컷들이 햝아주면 좀 낫지 않을까요?;;;
아.. 미국 사자라서 그런거야??
다물리쳤는데 저정도면 걍 대준 거 아냐?
흉터 투성이인데 ㅈㄴ 잘생김이 뿜어나와.. ㄷㄷㄷ
묘간지 와드
왕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의 등엔 단 하나의 상쳐도 존재하지않았다
수컷이라 박힐수가 없어서 없는거 아니여??
뭐냐 너 이자식 너한테 박아버리는 수가 있다
조로 대사 생각나네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
그럴리가. 마운팅이라고, 수컷으로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뒤에서 박는척 하기도함
패배한 도전자들끼리 박고 박기떄문에 왕은 그럴 필요가없다.
조..로?
왕의 흔적
물리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라분
근데 생긴게 존나 잘생겼다
진짜 패왕의 상이네ㄷㄷ
이목구비부터 전투 최적화.. 와우
Long live the king!
승리 기념회 승리?
불편하네요 빅토리 기념회라고 해주시죠
토리는 일본말이니 큰볶음이라고 해주시죠
스카가 반역한 이유 이거 완전 제임스 포터...!
스카의 상처는 무파사의 왕위를 노리던 다른 수컷과 싸우다 저래된거임 ㅋㅋㅋㅋ
자기 지키려다 생긴 상처인데 그걸 놀려? ㅋㅋㅋㅋㅋㅋㅋ 인성보소
카이온과 비슷한 나이였을 때의 어린 스카가 순찰을 돌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수사자가 "왕은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사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프라이드 랜드 정복 계획에 동참하라며 스카를 꼬드겼다. 스카는 적당히 동조하는 척하며, 속으로는 그러한 존재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라나선다. 하지만 수사자가 사실 스카를 꼬드긴 것 자체가 계획의 일부였다. 그에겐 잠복 중이었던 코브라 동료가 있었고, 그 코브라가 스카를 공격해 눈에 흉터를 내고 스카를 독에 중독시킨다. 낯선 수사자는 스카에게 자신을 따르면 독을 해독해주겠다고 말했지만, 통제력을 잃고 분노한 스카는 포효를 사용해 수사자와 코브라를 둘 다 죽여버린다. 내용보면 이중스파이짓 하려다가 먼저통수당하니 복수한거뿐인데?
솔직히 스카는 정당방위다
아니던데? 이중스파이짓 하려다 통수먼저 당해서 복수한거던데?
이야... 저게 틀린말은 아닌데 내막을 들여다보니 나쁜놈이었네 ㄷ ㄷ 선동당하기가 이렇게 쉽구나
https://youtu.be/2ZVEb60XucU
칭기즈 칸도 자기의 말을 쏜 적장을 붙잡아다가 자기편으로 만든 뒤 제베(화살촉)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잖아
스카가 흑화할만함...
왕의 얼굴이올시다
사실 아내한테 맞은거
수컷사자는 엔딩은 결국 더 늙어서 다른 수컷들에게 암컷을 뺏기는 엔딩 뿐이라 ㅜㅜ
차라리 경쟁 않는 모쏠이 진리임 그래서 우리도 모쏠을 선택했지.
(합리적)
어우 잘생겼다 진짜
근데 동물들은 저렇게 상처나면 사람한테 소독 치료못받으면 암우로 번지는 경우가 있던데... 쨋든 카리스마 있네
멋있긴한데 소독을 못받아서 염증 심하게 생길탠데....사자는 암컷으로 태어나는게 더 나은거 같다
그렇지도 않음. 쩡에나오는 '임신하기 싫어..!'를 실시간으로 겪어야 하는 역할이하서
북극곰도 보는데 경쟁자 물리치는게 참 빡셔보이더라
북극곰은 육상최강자라 이런거 없을 줄 알았는데 경쟁자가 동족이라는 점에서....괴롭겠군
인간도 마찬가지지
바다코끼리인가 물범인가는 피랑 살점이 낭자하다더만
한국 인간도 결혼하려면 세종시 공무원이라나 울산 대기업 노동자거나...
후시딘 발라야겠네.
하이에나들이 존나무서운게 사자 부랄뜯으려고 부랄만노리더라 씹새기들ㅠㅜㅜㅜ 사진은 엄청 늠름해보이지만 짝부랄일지도 모름
입 열면 폴카도트 알록달록 빔이 나갈거 같다
눈은 멀쩡해서 다행이다.
진짜 과산화수소 붓고 후시딘 마데카솔 발라주고싶다
특수개체
진짜 존나 강해보인다ㅋ
닝겐이 일부일처제를 확립한 이유 아무리 강자라도 저런 생활은 괴로웟다
집단생활하는 늑대 입장에서도 저러면 팀킬이니까, 일부일처제가 기본이고 대장 늑대가 맞선을 주최함.
늑대무리는 리더 부부만 새끼를 낳고 다른 수컷의 접근을 매우 싫어하고 무리내 다른 암컷이 새끼를 낳으면 괴롭혀서 쫓아냄.
떡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간지나 보이지만 사실 저건 압도적으로 강해서 도전자에게 공격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이긴 왕과 비교해서 약한 놈에 불과합니다.
만수무강 하소서
멋있긴 한데 물만 닿여도 쓰라릴것 같다
아이구 아야ㅜㅜ 약 발라주고 싶네
근데 상처나고 아물고, 또 상처나고 아물고가 ㅈㄴ 반복된 상태라 약 발라줘도 좀 낫긴 하겠지만 굵직굵직한 흉터들은 쉽게 아물진 않을거임.. 저 상처의 깊이가 우두머리 숫사자로서의 삶 자체를 대변하는 셈이기도 하고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
ㅡㅡ..
지랄 시나이데
와.....닉이랑 내용이랑..... 니가 짱이다
와 대단한데
뭔가 워페인트한거 같다
흉터가 많다...
와 대단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