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갔을땐 구분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4개 문 중에 2차접종만 3개더라 어제맞은 후배도 저녁인거보면
낮에는 1차접종하고 저녁에 2차접종 몰빵한걸수도있겠다 싶긴함
암튼 전이랑 똑같이
온도측정→문진표작성→문진→접종→보호관찰 15분→귀가
순이었는데
1차때 진행요원은 다 그냥 일상복 입고있었는데 이번은 다 양장으로 갖춰입었더라
높으신분이 와서 통일하라고 한거겠지 아마?
1차떄문진은 간호사가했는데 2차는 군의관이했는데 그림으로 그린듯한 마른오덕이 짝다리짚고 눈 흘겨보면서 하더라
외관이 그랬단거지 안 아프죠? 접종할거죠? 두마디 하고 접종허가 사인하고 나와서 별건없었음 ㅇㅇ
1차때도 그랬지만 놓을떈 아무느낌도 안왔는데
1차는 다음날쯤 팔 좀 저리기시작해서 며칠 그러다 말았는데
2차라서 그런지 세시간 지난 벌써부터 팔이아프네 진통제먹고 자야겠다
부작용 안 심하길 빌어줘 유게이들아
요단고속
전날 맞은 후배는 잠도 못잤대서 살짝 쫄아서 그래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