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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게 아니라 가르치는걸 못하는거네... 천재는 원래 평범한 인간을 못가르치지
나는 교수고 왜 학생은 아닐까요? 당연히 내가 학생보다 잘났으니까 교수죠~
(기본적으로 교수는 전부 팬티맨이다)
교육자와 연구자의 자질은 꽤 다르니까...
근데 아무리 교수가 연구하는게 목적이라지만 강의를 하는 상황이라면 강의 준비나 교수법에 대해서 준비할 의무는 있다고 생각함 전에 어떤 교수는 자기 혼자 아는건 많은데 교수법 엉망이고 다른 학생들도 불만이 많아서 정중하게 강의 할 때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다고 이야기했더니 강의 내내 삐지고 후반부로 갈수록 엉망됐었음
팬티맨중에도 분명 친절한 팬티맨이 있고 불친절한 팬티맨도 있는거지
천문학과특: 지방대 교수도 월드 클래스다...
이 쉬운걸 왜 모르지?
못 가르치는 교수라 미안해 어흐흑
근데 학생입장에선 ㄹㅇ 교수가 ㅈㄴ못가르치면 너무 짜증남 그사람이 얼마나 똑똑하든지간에
나는 교수고 왜 학생은 아닐까요? 당연히 내가 학생보다 잘났으니까 교수죠~
얼빵한게 아니라 가르치는걸 못하는거네... 천재는 원래 평범한 인간을 못가르치지
루리웹-2021300957
이 쉬운걸 왜 모르지?
??: 매일매일 예습복습하고 수업시간에 집중 잘하면 풀 수 잇는데 대체 뭐가 어렵다는거지??
?? : 아니 이 정도는 그냥 보면 아는거 아닌가? 이런게 있다는것만 알면 되지 왜 공부씩이나 하는거지?
음... 장님한테 빨간색을 설명할수가... 눈이 보이는 사람들은 다 자기같은줄 안다. 빨간색을 몰라? 공부안했구만 이런식?
(기본적으로 교수는 전부 팬티맨이다)
深く暗い 幻想
팬티맨중에도 분명 친절한 팬티맨이 있고 불친절한 팬티맨도 있는거지
루리웹-8553021066
못 가르치는 교수라 미안해 어흐흑
교육자와 연구자의 자질은 꽤 다르니까...
가르치는거 잘하는거랑 본인이 공부 잘하는거는 정말 천지차이라 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속어안씀
자기 기준이 아니고 타인을 기준으로 접근 해야 하기 때문에 겸손이 패시브여야 어떻게 해야 잘 가르칠가라는 연구를 할 듯
수업 잘한다고 거기 대학원 가는건 좋지 않은 선택일수 있지
옆동네아저씨
이과 한정이지 ㅇㅅㅇ... 문과쪽은 지들끼리 파벌 만들고 그 파벌에만 학위주고 그러는데 뭐 ㅍㅅㅍ... 페미교수 논문 수준 봐라...
윤지선은 교수가 아니라 비정규직 시간강사임
파벌로 따지면 이과도 만만찮음. 윤지선은 정교수가 아니라 시간강사라 엄밀하게 따지면 교수가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 수준에도 박사학위 받을 수 있는게 문과지 =ㅂ= 이과였으면 그 수준으로 석사도 받을 수 있을거 같아? 그리고 그딴걸 논문이라고 낼수나 있을거 같아?
교수가 가르치는걸 못할수는 있어도 그 분야에 있어서는 빠요엔이니까..
노벨상 받은 사람들 중에 못가르치는 사람들 있어. 시간 아깝거든.
근데 아무리 교수가 연구하는게 목적이라지만 강의를 하는 상황이라면 강의 준비나 교수법에 대해서 준비할 의무는 있다고 생각함 전에 어떤 교수는 자기 혼자 아는건 많은데 교수법 엉망이고 다른 학생들도 불만이 많아서 정중하게 강의 할 때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다고 이야기했더니 강의 내내 삐지고 후반부로 갈수록 엉망됐었음
나도 그렇게 대단한 학교는 안 나왔는데 전공과 교수들이 대부분 학계에서 이름값 꽤 되는 사람들이어서 보고 느낀게 자기 학교가 이름값 떨어진다고 너무 비하하고 그러진 않았으면 함.
Bad Taste
천문학과특: 지방대 교수도 월드 클래스다...
교수는 가르치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될 수 있으니까 가르치는 질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ㅋ.
교수: 아니 이걸 왜 못해?
아무리 허술해보이고 허접해보여도 교수라는 직책을 고스톱으로 딸순없으니까
듀얼로는 못 따나요?
교수중에 강의력 낮은 사람이 진짜 많기는 한데, 그런 강의들 듣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대학원이라 생각하니 납득되긴함
저런경우 직접보면 쩝...벽이란게 느꺼지더라
이해 못한다는걸 이해못하는 류
우리 교수는 9월말쯤만 되면 수능출제 해야된다고 매년 종강함 그교수도 수리물리교수
원래 잘가르치는 교수는 연구를 못하고 연구를 잘하는 교수는 못가르치고 연구도 잘하고 교육도 잘하는 교수는 나에게 관심이 없데
능력있게 보이는거하고 능력있는거하곤 전혀다르지. 아인슈타인도 머리는 산발로 풀어헤치고 옷은 헌옷수거함에서 꺼낸것같은거 입고다니잖아. 반면에 깔끔한 양복입고 똑똑한 척하는 사업가들은 실제로 자기가 파는 물건을 만들거나 이해할 능력이 없는 그냥 일반인들이지. 말이나 행동이 어색해보인다고 상대무시하는건 합리적인게 아니라 쉬운거임
근데 학생입장에선 ㄹㅇ 교수가 ㅈㄴ못가르치면 너무 짜증남 그사람이 얼마나 똑똑하든지간에
교수: 암산르로 풀리는 문제를 수기로 적어야만 풀 수 있다니...
교수니까 가르치는 방법도 알긴 알아야 하는건 맞긴한데 대학생은 사실 스스로 공부 하는 법을 깨우쳐야지.. 뭘 모르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질문해야 내가 원하는 답을 들을수 있을지.. 근데 12년간 학원에서 어르고 달래며 가르치는거에 익숙해지면 저걸 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대학교 가서 제일 먼저 해야 할게 '내가 뭘 모르는지를 아는것'이지
천재가 선생하면 안되는 이유 학생들과 공감을 못함 특히 체육 특기는 절대 하면 안됨
선동렬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 ㅎㅎ 그래서 기아 감독 할때...
등록금이 비싸니 잘 가르쳐야 맞는게 아니냐 싶을수 있겠지만 원래 대학부턴 대학원처럼 알아서 공부하는거였음. 대학진학율이 70%대를 찍을정도로 대학교육이 일반화하고 취업학원화하면서 강의의 이해하기 쉬움을 따지게 된 거임. 미국처럼 대학진학율 10%정도 찍으면 교수의 강의가 허술한게 아니라 대학교육에 적합하지 않은 학생이 수강중인게 됨.
저 교수는 답만 외워서 낸 학생의 답을 보고 ‘이 녀석 대학원으로 끌고가고 싶다’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까?
교수는 기업들의 연구자들이 보는 전문서적을 자기 이름 붙여서 낼 수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논문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올라갈 수 있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