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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고양이들 맘에 안들면 집사얼굴에 똥쌈?
정해진 배변 장소 외에 소변을 보긴함 엿먹으라고
이제 똥쌈
실제론 정해진 화장실 외에선 거의 안한다고 보면 됨. 그냥 밈처럼 쓰이는거지.
유게서 퍼진 이상한 밈임
그건 사람도 그래.....
스프레이는 발정시 하는행위고 모래말고 소변이나 변 보는 경우는 대게 화장실 청소가 안되어서 쌀때가 없어서 싸던가 불만 사항이 있을 경우에 불만 표시로써 하긴함 청소만 잘해줘도 어지간하면 안일어나는 일이긴함
보면 확실히 동물들도 학습효과가 있어 인간들이 그만큼 변덕스럽게 구니까 제대로 학습못하는거지
친해지는 도중에 가끔 불만사항이 클 때 오줌을 살짝 뿜기는 함
이제 똥쌈
근데 진짜 고양이들 맘에 안들면 집사얼굴에 똥쌈?
kf94 마스크히어로
정해진 배변 장소 외에 소변을 보긴함 엿먹으라고
kf94 마스크히어로
실제론 정해진 화장실 외에선 거의 안한다고 보면 됨. 그냥 밈처럼 쓰이는거지.
kf94 마스크히어로
친해지는 도중에 가끔 불만사항이 클 때 오줌을 살짝 뿜기는 함
kf94 마스크히어로
유게서 퍼진 이상한 밈임
스프레이면 영역표시 아님?
아니 안쓰다듬어 준다고 달라붙다가 나한테 하더라고
집사 영역표시한거임
형광병아리
스프레이는 발정시 하는행위고 모래말고 소변이나 변 보는 경우는 대게 화장실 청소가 안되어서 쌀때가 없어서 싸던가 불만 사항이 있을 경우에 불만 표시로써 하긴함 청소만 잘해줘도 어지간하면 안일어나는 일이긴함
전에 보니깐 방안에 있는데 화장실이 다른 곳에 있고 방문 닫고 있으면 막 열어달라고 하다가 안되면 그자리에서 싼다던데.
잉여대왕
그건 사람도 그래.....
못나가니까 당연히.. ㅋㅋ 나도 예전에 할머니가 가둬버려가지고 내 방에서 한번 싸버려가지고 그 이후론 내 방을 화장실로 인식하는 바람에 고생했었지. 고양이는 한번 화장실로 정해진 곳에서 무조건 하려고 함. 맨첫 배변때 화장실로 유도만 잘하면 개처럼 배변교육이 따로 필요하지도 않고.
건강문제, 영역표시, 아무 이유 없이, 기타 등등 사유로 화장실 아닌 장소에 배변할 수 있음.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 아닌지 동물 생각을 어찌 알겠음.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고양이 가족을 키웠고 나도 커서 두마리 키웠고 주변에 키우는 친구도 몇있고 한데 난 금시초문이다 화장실에서만 싸더라
얼굴까진 모르겠는데 침대에다간 똥쌈
밥 늦게 줬다고 자고 있는 내 가슴 위에 오줌 싼적 있음.
안쌈 고양이 2마리 집사 경력 10년인데 그런적 없음
강쥐도 푸들 같은 애나 말티즈도 그럼 머리 좋은 애들은
삭제된 댓글입니다.
델리만쥬 펭귄
과연 역지사지...
플빠충욕하면30일환
보면 확실히 동물들도 학습효과가 있어 인간들이 그만큼 변덕스럽게 구니까 제대로 학습못하는거지
우리 고양이는 밤중에 화장실만 가도 까서 배뒤집고 쓰다듬어 줄 때까지 길 안비킴. 쓰다듬어 주면 자기도 다시 잠. 하지만 해뜨면 와서 이번엔 제대로 쓰다듬으라고 애옹거리다가 그래도 안일어나면 발가락 깨뭄.
선넘네...하는 표정인데?
마징가 귀인거 보니 진짜 빡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