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 미칠듯한 뻘짓으로 글로벌도 국섭도 사용자 수가 미친듯이 떨어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지금은 정신 좀 차리고 일반적인 게임 수준의 운영까지는 올라왔지만 어디까지나 더 이상의 이탈을 막았을 뿐
복귀나 신규유입은 힘든 상황임.
하지만 이 게임이 사용자 수를 대폭으로 늘어날 봄 직한 희망이 하나 있음.
그건 바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주역 셋이 다 나오고 동작도 원작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퀄리티가 뛰어난 콜라보라 함.
다만 2B의 하이그레가 공안당했다고… 허나 해외섭은 공안 당한 애들이 풀리는 경우가 있는지라 또 모를일이긴 함.
주역 셋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뚜비는 뽑기지만 나머지 구식이랑 A2는 이벤트 보상이라고 하며,
A2는 눈감고 게임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개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고 함.
뜨억들 사이에서 이름이 드높은 게임인 니어와의 콜라보,
둘은 무료 증정에 사기적인 성능까지 합쳐지니 진짜 신규유입이나 복귀에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음.
문제는 이거 1주년 기념 콜라보였다는거.
즉 글로벌이든 한섭이든 1년 버텨야하는건데 그 때까지 이 게임이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
제발 살아있어줘.
탈출한 1人
로제타가 너무 대꼴이라 시작했다 운영보고 탈주
난 월정액만 구입하고 하고있음. 전용무기 뽑기힘든게 꼽긴한데, 나름 할만함. 월정액만 보면 그럭저럭 혜자스럽긴 하고.
일단 빙시아 로제타가 그나마 목숨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