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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18
징징어게임...엔딩 ㅈ가틈 그놈의 시즌2하려고 엔딩조카틈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 이정재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더 ㅈ같음
인간의 악의를 계속 보여주는거지
착한거랑 거리가 아예 먼데...
아니지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수있는가를 보여주는거지
어차피 이 극에서 이정재가 선인이어야 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설정하지도 않았음. 우리는 그걸 "입체적인 캐릭터" 라고 부르기로 했지. 즐겜러 일남할아버지가 그걸 통렬하게 지적했고 딱히 욕먹을 이유는 아닌 듯.
악인 이라기엔 좀 그러지 않나? 그렇다고 선인은 아니지만.
유게이 모두가 베스트에 갈 순 없어
인간의 악의를 계속 보여주는거지
원래 이런 류의 작품이 착한 사람도 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 어떻게 보면 뻔한 전개랄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악인 이라기엔 좀 그러지 않나? 그렇다고 선인은 아니지만.
wokerfun
착한거랑 거리가 아예 먼데...
wokerfun
아니지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질수있는가를 보여주는거지
전형적인 언더도그마 소시민 아닌가
약간 그런 이미지의 클리셰? 들 다 모은 느낌이긴 했지. 기업때문에 짤림. 식당 차리고 망함. 이혼. 딸 있는데 아내가 데리고감. 빚 많음. 어머니랑 삶. 어머니 아픔. 도박에 탕진 등등.
상당한데ㄷㄷ
다 이정재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더 ㅈ같음
징징어게임...엔딩 ㅈ가틈 그놈의 시즌2하려고 엔딩조카틈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클리셰의 전형이라 아쉽던 배우들은 좋았지만
중성마녀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성마녀
위로추
중성마녀
야 그래도 말없이 베토라레 하는 애들이랑 비교하면 얜 착하네
중성마녀
얘야 원래 베스트는 생각한대로 가지 않는법이란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92391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9%8C%EB%9F%B0 어제는 입성 실패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유게이 모두가 베스트에 갈 순 없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군
중성마녀
이 댓글도 베댓 못 갔으면 더 좋았을 걸
올마이티 5등분
거기서 덤으로 잘 믿는만큼 댕청해서 발암으로 시청자 항암제 먹어 가면서 보게 만들지. 이정재가 그렇게 했으면 TV 뿌시고 새로 사서 봤을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올마이티 5등분
스포일러:읍읍
적힌 내용만 보면 그냥 사이코 아닌가
이정재 연기가 좋았던거 같음. 난 사기쳐서 구슬타먹는 장면에서부터 상우와의 대비를 보여주려고 그러는갑다 싶었음. 누구나 이런 나락에서 딜레마에 빠졋을 때 보통은 주인공은 선인이고 대비되는 인물은 악인같이 묘사되지만 둘 다 같은 길을 가려고 할 때, 누군가는 그 길을 그대로 가게 되고 누군가는 터닝포인트로 그 선을 넘지 않게 해주는 장치로 작용했다고 생각해서.
물론 주인공 자체가 선을 넘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선을 넘긴 했지만 그걸 일깨워주는 장치들이 몇몇 있었지. 넘은 상태에서 다시 억지로 선 안쪽으로 되돌아 오게 해주는 장치도. 그렇다고 선을 넘은게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근데 개인적인 감상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구슬치기 라운드 전까지 세상 착한척 다 한적은 없지 않음? 그냥 오지랖 겁나 부리고 평범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근데 넘나 있을법한 설정 이잖음
유기농슈크림
뻔하긴 함 ㅋ
ㅅㅂ 설마.. 저 ㅈ같은 인물이 주인공임?
ㅇㅇ아직 중반 쪼오끔 못 봤는데 이정재 말고 다른 사람이 저 역 맡았다간 발암으로 뒤질걸.
어차피 이 극에서 이정재가 선인이어야 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설정하지도 않았음. 우리는 그걸 "입체적인 캐릭터" 라고 부르기로 했지. 즐겜러 일남할아버지가 그걸 통렬하게 지적했고 딱히 욕먹을 이유는 아닌 듯.
근데 주인공이 항상 선인이어야 될 필요는 없음... 특히 이런 장르에서는 더더욱 카이지도 도박할때나 꿀잼이지 현실에선 그야말로 인간쓰레기 of 인간쓰레기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