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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반즈음에 금연구역이 많아졌는데 그 첫번째가 식당인걸로 기억함
아저씨 식당만 거의 그랬을거임 커피랑 비슷하게 담배냄새 맡으면 머리나빠진다고 아줌마+애들 오는 곳은 거의 자제하고 그랬거든 피방 흡연/금연 구분도 그래서 나온거고(무쓸모였지만ㅋㅋㅋ)
2010년 때까지만 하더라도 술집내부에서 담배피는거 생각보다 흔햇음 그래서 그때 아는형들이랑 술자리가면 너 비흡연자인데 괜찮냐는 말 종종 들었음 직장생활 하면서 팀장이 나 배려해서 천장에다 담배연기 내뿜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어느새 그런 문화는 도우미부르는게 되는 노래방 말고는 사라졌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