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은하계 전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실력을 자랑하고 그 덕분에 공화국군의 클론 군대의 기반이 된 유전자를 제공해준 현상금 사냥꾼을
아무리 상대가 그 무시무시한 제다이 마스터 윈두이고 괴수에게 굴려진 탓에 제트팩이 고장났다지만
무슨 주변에 널린 드로이드 같은 꼬락서니로 죽게 만드는 루카스 감독의 처참한 연출력.
몇 번이고 다시 봤지만 진짜 이해가 안 된다니까. 아니, 설정으로 그렇게 띄워놓고 그리 허무하게 보내버리면 대체 어쩌라는 거야?
설정만 그럴싸하게 띄워놓고 정작 화면에서 보여주는 건 요란한 빈 수레였다는 거지 같은 방식은 루카스 시절이나 시퀄 시절이나 별로 안 다른 듯.
콜맨: 그만해 ㅅㅂ 내가 더 병1신이 되잖아
괴수한테 굴려진데다 제트팩도 고장난 상태에서 상대가 윈두인데 저렇게 죽을만은 하지 ㅋㅋ 그래도 괴수는 능숙하게 죽였네
루카스는 제작자로서의 역량은 최고인데 감독자체로는 별로라고 하더라
콜맨: 그만해 ㅅㅂ 내가 더 병1신이 되잖아
반대로 그래서 트루퍼들 사격실력이 그모양 그꼴인지도 몰라
괴수한테 굴려진데다 제트팩도 고장난 상태에서 상대가 윈두인데 저렇게 죽을만은 하지 ㅋㅋ 그래도 괴수는 능숙하게 죽였네
지금 보니 연출이 영 구리긴 하네
카더라로는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연출을 많이 한게 에피 6이라는데, 그럼 공주님 비키니는 뭐지.....
연출이 이해가 아예 안가는것도 아님 쟤 전투방식이 제트팩으로 거리벌리면서 원거리 짤짤이 하는건데 기동력도 뺏기고 상대가 일반 제다이도 아니고 요다 본인도 검술 만큼은 자기보다 강하다고 인정하는 마스터 윈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