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인생 살면서 유치원때 전성기였음

[(대충 가슴좋아함)]

1.유치원에서 여친 있었고 부모님 피셜 서로 얼레리 꼴레리 했다고 함 , 유치원 끼리라 암튼 아청법 아님

2.PC 관련 가게라 심심하면 집에서 에오엠2 , 디아블로2 , 스타1 , 임진록 , 코만도 , 등 유치원때부터 이런거 했었음 , 창세기전하고 머털도사 , 손오공 ... 또 뭐드라

3.집 문에서 한발자국만 가면 바로 오락실 , 즉 집옆이 오락실이였는데 오락실 게임은 뒤지게 못해서 안갓음 , 걍 집에서 나가서 돌기만 하면 바로 오락실

시발 존나 부럽네 어떤 새끼가 이따구로 산거야

나네 싯팔 아이 싯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지금은 아니에요 힝힝

1번도 모쏠 아다인줄 알았는데 부모님한테 티배깅 당함 , 2번도 요즘 게임 보면 그딴거 없음 , 3번은 도시는 커녕 시골이라 그딴거 시 전역에 한곳도 없어요
아니 시;ㅅ팔 ㅠㄹ후ㅠ툐ㅜㅌ요ㅜㄴㄷ

[낄랄롤릴]

유ㅋ치ㅋ원ㅋ 여ㅋ친ㅋ

[(대충 가슴좋아함)]

아 ㅜ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 제외하면 모쏠 아다인데 깨졋어 힝힝

[(대충 가슴좋아함)]

마법사 전직해야 한다고오옴너ㅏㅍㄱㅁㅈㅅ소오옴노ㅓ가파

[너무나도슬픈노래]

힘내

[(대충 가슴좋아함)]

생각해보면 유치원때 황천길 근처에 있다가 레저럭션 받아서 살아난 수준인데
그때 부작용이 뒤지게 쎄다고 하더라 , 열 41 ? 2? 암튼 뒤지게 올라서 포기하려다
아버지 선배님 한의사 침술에 부활 주문 뽕터져서 살아낫다던데

[너무나도슬픈노래]

그래도 인생중 한번이라도 그런 경험이 있다는게 좋지~ 대부분 유게인들은 한번 조차 못 격은 거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