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게 메타 90점이 왜 넘는지 이해안갔던 작품이였는데
일단 작년에 사다가 포기한 이유
전작이랑 너무나도 비슷한 플레이
아들래미씬 그 여자랑만나서 거인이야기 하던 그 노잼파트
간신히 넘겼는데 걍 흐름이 끊김
그러다가 12월들어서 사논게 아까우니
엔딩까지 달렸는데
이게임 중반부터 재밌어짐 파밍의 속도도 생기고
퍼즐도 뭐 지루하진않음 막히는것도 없었고
라그나로크랑 멤버들 모아서 쳐들어갈때
어벤져스 엔드게임 느낌이였음
졸라 웅장하다가 막상 클라이막스에서 좀 힘이빠진 느낌?
뭐 어쨌든 엔딩보니 속이 시원한
아들래미 파트부분이 딱히 그렇게 따로 빼서 길게 늘리지 않아도 스토리에 영향이 없었을거같은데
너무 쓸데없는 파트로 지루해지게만든
압도적인 타격감 액션으로도 충분히 80점 후반을 받을만한 작품 90점 이상은 모르겠음
유저스코어 8점대가 딱 맞는듯한 작품임
번들로 공짜로하신분들은 갓겜 10점 번들로 나온거 3만원에 사서하신분들도 갓겜 10점 7만8천원이었가 .... 6만8천원이었던가 100% 지불한 나에겐 6점.
아들 내미좀 꺼져버리니까 발할라가 너무 재밌어요
번들로 공짜로하신분들은 갓겜 10점 번들로 나온거 3만원에 사서하신분들도 갓겜 10점 7만8천원이었가 .... 6만8천원이었던가 100% 지불한 나에겐 6점.
아들 내미좀 꺼져버리니까 발할라가 너무 재밌어요
최근에 발할라 나오고 본편+ 새게임+ 발할라 까지 3회차 연속으로 깨본 사람으로써 ㄹㅇ 철의숲+아스가르드 암벽등반 아들내미는 ㄹㅇ 재미없음
진짜 아들래미 파트때문에 라그나로크는 다 깍아먹는거같아요 그냥 전작처럼 크레토스시점으로만 진행됫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았을것같은데...오히려 토르랑 싸우는 분량을 더 늘려주는게 낫지 않았을까...전작도 발두르랑 3차전까지는 했었는데 토르도 뭔가 전작부터 얘기들었을때는 완전 난폭하고 다 때려부술듯이 얘기하고선 정작 크레토스와는 또다른 아버지의 모습으로 감성적인부분이 있었고...너무 아쉬운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