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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용 가성비 저울이라고 보면 됩니다. 0.1g단위까지 측정 가능하고 가격대비 반응속도 빠릿하고 윗면은 방수라 커피 흘려도 상관이 없고 타이머 달려있고 최대 2kg까지 측정되고 유속 측정 기능도 있습니다.
이게 뭐가 좋은건가요? 유명한 제품인가..
커피용 가성비 저울이라고 보면 됩니다. 0.1g단위까지 측정 가능하고 가격대비 반응속도 빠릿하고 윗면은 방수라 커피 흘려도 상관이 없고 타이머 달려있고 최대 2kg까지 측정되고 유속 측정 기능도 있습니다.
이거 말고 타임모어 3.0이라는 저울이 가성비가 더 괜찮긴한데 크기가 더 커서 물받이가 작은 머신을 사용하면 불편한 경우도 있어서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이 쓰는 제품입니다 ㅋㅋ 원두 조금 차이가 맛 차이를 일으켜서 계량해서 넣는 분들을 위한 제품
한잔에 100달러가 넘는다는 게이샤 커피같은 경우 원두를 정밀 측정해서 핸드그라인드해서 뜨거운 물로 초시계를 측정해가면서 추출합니다. 집이 아닌 매장에서요... 몇번 마셔본 경험상 커피맛은 모르지만 그동안 마신 커피와는 아주 다른 커피라는걸 단박에 알정도로 맛이 다릅니다만...제가 산미를 별로 안좋아해서 불호가 가까운 커피입니다. 암튼 이런식으로 커피 그립할때 진심인 분들이 사용하는겁니다.
사고싶네여
취미가 커피.. 가성비 좋은 저울입니다
오우..장비 좋네요ㅋㅋ 미뇽 발밑에 저 동그란건 뭔가요
홈카페용 저울은 0.1단위까지 보여주는지 찾아보고 사시는걸 추천~
주방저울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양념 배합할때 괜츈할 것 같은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통 주방용은 액체류도 있고해서 최대 용량이 좀 큰 1g 단위 저울을 쓰게되더라구요 1g단위 측정되는 5kg짜리 거울 사는게 훨씬 가성비 좋을거에요 저 저울은 부가기능이 많아서 커피에 유용한거라
단순 주방용으로 쓰기엔 과합니다 커피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에쏘용으로는 앞툭튀돼서 이중지출가능성 좀있어요 지미스케일 대가리떼거나 펠리시타 루나정도가 좋은데 가격은…안좋은
이 판매자에게 4월 30일에 같은 제품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 시작도 안했습니다. 참고하십쇼.
저는 3.0 주문했던거 4월 6일에 주문해서 4월 30일에 받았어요 배송이 엄청 오래걸리긴합니다. 나노는 더한가보네요
커피용 저울의 필수 요소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소숫점 단위 (0.x 그램) 까지 측정 가능할 것. 참고로 적지 않은 저울들이 일정 무게를 넘기면 소수점 단위 측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확인하고 사야 됩니다. 2. 갱신 속도가 빠를 것.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면 커피를 담아도 바로바로 숫자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3. (최소한 위에서 흘리는 물에 대해선) 방수가 될 것.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의외로 안 되는 모델이 많습니다. 여기에 타이머 같은 것까지 달려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만 필수는 아니고, 그 외 기능들이 많이 달린 것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유량 측정 등 여러 가지를 지원하는 스마트 저울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2번, 반응 속도입니다. 커피용 저울이란 게 단순히 커피의 무게만 계량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론 핸드 드립이나 에스프레소 추출시 속도와 유량 같은 걸 확인하는 역할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걸 위해선 반드시 반응 속도가 아주 빨라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대개 비싸죠.
타임모어 나노는 정확도와 속도쪽도 개선이 되긴 해서 쓰기 좋긴 하더군요. 구형 타임모어는 0.1g 단위가 아니라 0.2~3g 단위로 측정되긴 했습니다.
나노 6만원이면 진짜 괜찮네... 5년쨰 사용중인 저울이 고장이 안나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