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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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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이발소도 6천은 넘을듯...
저분 말씀은 추가금 이라고 하시니까요. 자주 오시는 분들 기준으로 할인으로 가야지. 케어 받은지 두달 넘었다고 추가금 받는게.. 당연한가요? 무료라는게 아니라.. 기본컷 2만 2천원인데 손님은 두달 넘었으니 3만원 내세요.. 이런거 같아서요.
와... 커트 2.5짜리 나름 고급 헤어샵 다니는데 추가금 소리는 처음 듣네요. 장사 뭐같이 하네...
저도 거의 3~4주 마다 머리 관리하는데, 저 얘기의 요지는 머리 상태에 관계 없이 해당 샵의 방문 기록 중 마지막 방문 일 기준 2개월 부터 추가금 발생이라서요
도대체 다들 머리를 어떻게 자르시는 거예요 아조시들.......
머리 자른 후 2개월 후에 다시 방문하면 추가금 받던데
아니 무슨 당연한 소릴..
2개월 지나면 추가금 받는게 당연한건가요? 한달마다 케어 받으라는건가..
평범하게 관리하는 남자는 보통 4~6주마다 한 번씩은 커트하는데요. 일주일도 아니고 2개월이면 커트한 머리도 덮수룩해서 지저분해질 시기인데 무료로 해 줄 리가요.
제성합미다
저분 말씀은 추가금 이라고 하시니까요. 자주 오시는 분들 기준으로 할인으로 가야지. 케어 받은지 두달 넘었다고 추가금 받는게.. 당연한가요? 무료라는게 아니라.. 기본컷 2만 2천원인데 손님은 두달 넘었으니 3만원 내세요.. 이런거 같아서요.
머 머리가 너무 덥수룩해서 손질이 오래 걸리면 추가금 생겨도 그러려니 하는데 제가 말하는 추가금은 다른 헤어샵가서 관리를 받고 있었더라도 마지막 방문 일로부터 2개월이 지나면 머리 케어 상태랑 관계 없이 추가금이 발생해서요 ㅎㅎ
그리고 여러 많은 샵 다녀봤는데 마지막 방문일 체크하면서 추가금 받는 곳은 또 처음이라 아무래도 이게 흔한거였나보네요 ㅠㅠ
머리가 너무 덥수룩하거나 케어가 안되어서 추가금 받는거면 모를까 그간 다른 곳에서 케어 받고 있다가 급하게 머리를 다듬어야할 때 방문하면 마지막 방문 일 체크해서 마지막 일자 기준 2개월 후 부터는 추가금 발생하더라고요
제성합미다
저도 거의 3~4주 마다 머리 관리하는데, 저 얘기의 요지는 머리 상태에 관계 없이 해당 샵의 방문 기록 중 마지막 방문 일 기준 2개월 부터 추가금 발생이라서요
(정정) 방문 기록 조회 후 마지막 방문일 기준 2개월 후 (머리자른 후 2개월 X)
그냥 마케팅의 일종으로 2개월 내 재방문하게 유도해서 샵 방문횟수를 늘리려고 하는 것 같긴한데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남긴 얘기였습니다~
별 이상한 곳도 다 있네요;; 실력이 월등한가요??
그런건 아니고 그냥 동네미용실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지점마다 실력차이가 많이 나요
지금껏 여러 미용실에서 머리 잘라봤지만 그런데는 처음보네요
마지막 방문일로 받는건 기분 나쁠 일이고 의아한 일이지만 제 기억으로 리안은 2센치 이상 자르면 추가금이 붙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오 신기하네요 저는 2센치 이상 추가금이라는 조건이 없었는데
여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2달 이후 방문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추가금 받았다니 기분 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기분 나쁠 것 까지는 없었어요 ㅎㅎ 저도 경영과 마케팅을 겸하는 직종이다보니 그냥 왜 이런 조항을 붙여서 운영을 할까 이렇게 운영해서 얻어지는 손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배고픈데 먹을게없어
와... 커트 2.5짜리 나름 고급 헤어샵 다니는데 추가금 소리는 처음 듣네요. 장사 뭐같이 하네...
기장에 따른 추가금은 있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흔합니다 근데 것도 보통은 펌같은거지 컷은 없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기간 추가금은 처음 듣네요. 리안헤어 2개월 추가금 검색해봐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정확히 방문기간 추가금이 맞나요? 추가금은 얼마가 붙는다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 방문 후 2개월 추가금은 리안헤어 방문했을때도, 머리 자르는 중에도, 계산하고 나갈때도 매번 구두로 설명해주더라고 예약할 때는 메뉴에서 안내사항으로 나왔었고 추가금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올해 커트비용 오르기 전까지는 5000원씩 받았습니다
이게 원리가 좀 궁금한데 예를 들어 기본컷이 2만원이라면 첨 가는 사람은 2만원이고 첫방문 후 2달 지난 사람은 2.5만원을 받는다는 말씀인가요??
네 맞아요
신기한 개념이네요. 첫방문 할인도 아니고... 보통 네이버에약 등에 컷 가격 표기해 놓는데 (우리 동네 지점은 1.8 이더군요) 그거보다 더 받으려면 명목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기간으로 잡는다는건 사실상 기장추가보다 신박한 개념이네요 진짜 그런 지점 있으면 전 안다닐듯해요 널린게 미용실인데
네 아무래도 그렇죠 평소 머리 짜를때 2~3번에 1번 꼴로 가던 곳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추가금 조항 생기고 나서 그래도 종종 2개월 간당간당 하게 방문하게 되다가 작년부터는 아예 방문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뭔가 좀 착각한거 아닌가. 내가 사는 곳 가까운 리안지점보면 '첫손님'은 할인해주고 두번째이용부터는 정가임.
저도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같은 소리를 하니 착각을 하긴 힘들죠 ㅎㅎ 근데 지금 하시는 말씀이랑 보면 아마 리안헤어 전체가 아니라 지점마다 조항을 개별권한으로 그렇게 운영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홍콩할매보쌈
웬만한 이발소도 6천은 넘을듯...
홍콩할매보쌈
무슨 6천원 타령이에요 여기 남자커트 15~18천 왔다갔다합니다
홍콩할매보쌈
어... 보통 헤어샵 달린곳 커트 할려면 1.5부터 시작 아니였나요...
홍콩할매보쌈
ㅋㅋㅋㅋ 6천원.. 지금 6천원에 하는곳이 있나요?
의정부에 5천원에 해주는 미용실이 있음. 이것도 올려서 5천원. 작년인가까지 3천원이었음.
남성커트만 하면 현금 4천원에 해주던데요 동네에
루리웹-2591831219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그래서 7000원부터 비싸게는 4만원짜리 커트 하면서 잘 맞는 헤어샵 찾아다녔는데 2만원짜리 1인 예약제 개인샵 중 한곳이 제일 잘맞더라고요 특히 7000원짜리 갔을때 손님이 적으면 오히려 다른 샵보다 더 신경써서 잘라주기도 하고 두상이라던지 모발관리 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 설명해주는게 좋았습니다 확실히 저렴한 만큼 샴푸 같은 건 셀프로 해야하지만 헤어샵은 가격 보다는 가위 다루시는 분의 센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2.2만원 하던데요.남자커트...ㅠㅠ
도대체 다들 머리를 어떻게 자르시는 거예요 아조시들.......
저정도면 미용실안가고 이발소나 누구아는사람이 잘라주거나 아니면 잘라줄머리가 없거나 인듯요....ㅜㅠ
솔로인 이유를 서로가 뽐내는 중
우리동네는 별말 안했던거 같은데
요즘 서울에서 남자컷 만오천원짜리도 많이 줄고 있다는게 보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