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째 중재자 돌다가 오늘 채널에 무슨 도서관 돌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아...복귀하고 나서 삽질만 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이런 몇대 치고 템 얻는 파밍 던전은 재미도 감동도 득템감도 구린 던전을 왜 설계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확장팩 초기 계단식 파밍이 재미있긴 했는데 이번 DLC 나온 신규 시즌 던전 중재자 던전 파밍은 진짜로 마음에 안들긴 하네요.
그냥 일반 던전 + 주간 레이드 그래도 빡세도 재미있긴 했는뎅
그리고 성장 지원 부캐 줄려다가 너무 따라가기 힘든거 같아서 지정했는데 진작 지정할껄 그랬네요.
아직 본캐가 4.9라서 그런지 지정 하니 확실히 재화나 수급하는게 좋네요.
아스라한 서고 말이면 입장 명성이 5.1로 아스라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만 갈수 있습니다.
그분이 말하시길 지금 중재자 효율 매우 안좋다고 들어서 5.1 먼저 찍으라고 하시더라구요. 3주째 돌고 있다고 하니 손해봤다고 하셔서
서고가 새로운 보상(조화 큐브, 융합석) 등이 추가 되어서 보상이 더 좋은건 맞긴 함. 그런데 입장 재료가 막 무제한까진 아닌 느낌이라 아마 당장은 5.1 찍으셔도 병행으로 도셔야 할 겁니다
커스텀 파밍이 아직 덜 되셨다면 중재자가 더 나은듯
아 그럼 다행인데 만약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나요? 아니면 중재자로 가는게 좋나요?
커스텀 파밍이 덜 됬다면 기록실 정도만 가고 중재자만 돌 것 같습니다. 게이지 채워도 융합석은 커녕 레전융합석, 전설성장재료, 안쓰는 세트픽 이런거만 뜨고, 피로도 다 태워도 잡커스텀 하나도 못먹을때도 많아요.
솔직히 태초 천장 찍으려고 꾸준히 돌아요
서고는 풀피돌아서 아이탬 많이먹어도 성장재료가 하나도 안뜰수가 있음
어차피 경험치 주는 건 중재자가 아주 근소하게 앞서고(중재자는 무조건 파편이나 커스텀 드랍이라) 서고를 돌 명성이 안된다면 중재자부터 도는게 맞아요 우선 5.1 찍으셔서 서고 재료 남은대로 최대한 서고를 돌으시고 입장 재료 풀매수할게 아니라면 남는 기간동안 중재자 도시면 됩니다. 지금도 융합석 파밍 어느정도 끝났거나 재료없는 사람들은 금토일 피방은 혜택많은 중재자로 돌고 평일은 서고 돌아서 스펙업한다는 의견도 많아요
여전히 성장효율은 중재자가 낫습니다. 특히 PC방 슈퍼중재자 받는 공휴일에는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