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세가이기에 큰 신뢰가 가지는 않는 상황에서
저번 인터뷰의 얼쇼 부문 아오키 발언이 신경쓰이네요.
지금단계서 말할수 있는건 없습니다만, 「Virtua Fighter esports」 자체는 프로젝트로서 닫혀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전해 둡니다.
이부분인데.. 혹시 버파 신작이 이것과 관련이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버파6 는 아니고 버파5 얼쇼에서 무언가를 살짝 변형시키거나 발전시킨 업그레이드 버젼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래픽을 상향조정한다던가 그럴일은 희박하겠지만 넷코드를 롤백으로 개선한다던가...
아니면 밀린 아이템 몽땅 업데이트 한 버젼이라거나..
버파 신작을 간절히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항상 기대하고 있던 유저였는데
세가에서 버파6가 출시된다는건 이제 죽어도 못 믿겠네요
일단 검토중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됨
제가 글 쓰고 나서 또다른 검토 뉴스가 떴군요. 언제가지 검토 하려나..
만들고 있는것도 아니고 검토중이라니...시간 벌기용 인가...버파 유저들 다 할배되고 나올려나...
결국은 기다림 이네요..
아오키의 해당발언은 4game 그동안 유저들 요청쌩깐거관련 질문에 대한 면피용 발언이고. (이부분 100%확신) 이번 루머가 퍼진 배경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본쪽반응도 아오키의 해당발언은 부정적인 트윗이 앞도적으로 많았습니다.만 이번 루머가 퍼진 배경도 웃픕니다. 최근 또다시 일본에서 희망 회로 들리는 설레발이 있었는데 워싱턴 포스트 기사의 세가 ceo 의 인터뷰에서 . https://www.washingtonpost.com/entertainment/video-games/2023/12/08/sega-reboots-crazy-taxi-jet-set-radio 왜 버파시리즈가 이렇게 오래 신작이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버파시리즈 기술이 타격겜 대비 심심하기때문에 좀더 드라마틱한 연출을 할 수 있을까 evaluating하고 있고 working on 하고 있다고 답합니다. 이 두단어에 꿈과소망을 담아 의미를 부여하면서 희망의 지푸라기가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We are evaluating right now. Virtua Fighter doesn’t use so many tricks, special moves like in Street Fighter, it’s very realistic,” Utsumi said. “How can we make it more dramatic? It’s something we’re working on.” evaluating? workin on? 사전좀 찾아보고...그럼 버파6 나오는거야? 만드는거야? 이러고 놀고 있었습니다. 눈물나는 흔한 버파 유저들의 지푸라기 심정 놀이? 같은건데 이번 신작발표에 버파이야기가 없는걸로 실망하는 유저와 끝자리에 and more에 버파가 숨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눈물겨운 희망회로를 태우는 유저들이 있었죠. 이러다가 레딧에 누가 https://www.reddit.com/r/GamingLeaksAndRumours/comments/18f5h08/head_on_the_block_im_a_hero_too_said_in_resetera 댓글 하나로 만든 루머에 루머가 붙으니 이지경에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오키는 국내외 이런 루머와 유저들 반응보면 어떤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 버파 후속작에 대한 희망을 놓아버린 상황이라 이게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버려도 뭐 아무렇지 않겠지만 한편으론 쪼오금 씁쓸하네요. 남은 아이템이나 팔면 좋겠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6도 잘나가고 있고 길티기어나 던파듀얼도 있고 킹오브타이터15도 있고 철권8도 곧 나오고 하니 근질근질할지도요 ㅎ 격투게임 성황기때 같이 잘나갔던 버추어파이터이니..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ㅠ
3년 있음 반백년인데.. 그전에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버추어파이터 파쇼 에뮬로 온라인되게 해놨는데 상대가 안잡히네요ㅠ 혹시 커뮤니티가 있을까요??ㅠ 사람이랑 붙고싶은데...ㅠㅠ
다들 얼쇼로 하기 때문에 파쇼에뮬로는 매칭이 어렵습니다. 시간 맞춰서 해야하니 하실거면 댓글 주세요
헛.. 아이디도 듀랄이시네요 ㅎㅎ 잘하실듯..ㅎ 저는 저녁 8시정도부터 프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ㅎ
지금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내일 저녁 8시에 플레이어매치 월드와이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평생 검토만 해라
어차피 면피용 발언이기 때문에 검토조차도 안할듯합니다. 또 사내 그 '천재'개발자가 남는 시간에 나오미2 에뮬 개발해서 용9에 에볼이나 파튠 넣어주는거 기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스즈키유가 복귀해서 만드는게 더 빠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