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5, 환영받지 못한 자의 마지막 퍼즐 스테이지입니다. 당연하게 이번 챕터에서 지금까지 배운 모든 퍼즐이 등장합니다. '산맥'을 봉쇄하고 있는 아케인 진영 관리자의 마크가 보입니다.
사히마가 도착하자 관리자의 결계가 힘을 잃고 사그라듭니다. 사히마는 퀼이라는 영웅이 혼자 맞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산맥을 벗어나려 합니다.
중앙의 원통은 독자의 힘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회전하게 되면 물 속에 가려져 있던 발판이 등장합니다.
우측을 살펴보면 보랏빛 결계로 가득한 퍼즐이 보이네요. 하나씩 천천히 풀어갑시다.
우측에 툭 튀어나온 퍼즐은 부술 수 있지만 의미는 없습니다. 다른 퍼즐부터 푸셔야 합니다.
중앙의 원통을 우측으로 굴려 뒤쪽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좌측으로 빠져나가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레버가 있습니다. 당겨줍시다.
로드롤러마냥 개똥구리 폭격수가 등장합니다.
폭격수를 끌고와 가장 위에 있는 퍼즐을 터트려 줍시다.
가운데 있는 커다란 원통형 블록의 결계가 사라졌습니다.
원통은 이제 독자의 힘으로 굴릴 수 있게 되는데요.
원통을 좌측으로 돌리다 보면 우측에 빈 공간이 생겨 사히마의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원통을 계속 굴려 앞쪽 발판을 활성화 해줍니다.
발판을 활성화 하면 원통의 격벽이 열려 퍼즐이 하나 더 노출됩니다.
폭격수로 지뢰를 쏘면 우측의 결계가 사라지게 됩니다.
부서진 결계 방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아케인의 저주가 사라진 산맥의 출구로 달려나가면 됩니다.
그 와중에 사히마와 소통하려고 하면 손을 휘저으면서 굉장히 싫어하니.. 빨리 이동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