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기념 3만원 유료 1,500 쥬얼 포함 3성교환권
구입후 히시 아케보노 이냐 아니면 흑염룡 브라이언 이냐
며칠간 계속해서 고민하던 찰나....
고민하던 타이밍에 쥬크박스에서 Blaze 노래 나오면서
브라이언 이 얼른 자기 데려가라는건지
제촉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평소에 쥬크박스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만
타이밍이 절묘했던거 같습니다.ㅋㅋ;;)
그래서...
...오소이!!(늦었잖아!!)라고 하는 느낌(?)ㅋㅋ;;
바로 교환해서 데려왔습니다.^^;;
나리타 브라이언 은 이쁘면서도 상당한 카리스마가 맘에들어
첫 픽업시 캐릭 가챠 처음으로 천장치면서 데려온 캐릭이기도 합니다.
히시 아케보노 도 눈에 아른거리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고민한거에 대해 썰을 좀 얘기하자면...
캐릭 위주로 즐기는 소과금 유저인지라
히시 아케보노의 경우 성능을 떠나 캐릭자체가 맘에들어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캐릭입니다.
아케보노 픽업때 쥬얼 존버하느라 그냥 넘어갔기에
언제오나만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 3성교환권 에서
아케보노 이냐 흑염룡 브라이언 이냐(겜리브 라고도 합니다만 전 이 표현이 더 맘에듭니다.ㅎ)
고민을 했던겁니다만....
아케보노는...다음기회로 넘겨보려 합니다.ㅠ.ㅜ
의상도 멋져서 좋지요 ㅎㅎ
공감합니다. 언젠가 브라이언 수영복 픽업도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