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2 오리지날에서 시작한 유져는 위싱턴 SHD 2차 요원 이고
디비전2 워로드에서 시작한 유져는 뉴욕 SHD 2차 요원 입니다. (워로드 오프닝 내용이 달라집니다. 은근슬쩍 전작 주인공인척도 하는데 알순 없어요.)
SHD 디비전 요원이 쓰는 지원 AI는 다 알다싶이 "ISAC"입니다.
로그 요원이 쓰는 지원 AI는 키너가 파넬을 통해 ISAC에 남아있던걸 끄집어낸 "ANNA"입니다. ANNA가 ISAC 보다 먼저 개발됐어요.
블랙터스크가 쓰는 지원 AI는 ISAC 파생형인 "다이아몬드"입니다.
결국 다 ISAC이라 버디가 하나로 합쳐버렸습니다.
소콜로바가 왜 캠퍼스 정착지에 방송할수 있었는지 알겠죠?
캠퍼스 정착지 박격포에 있는 블랙터스크 다이아몬드 마크 볼때마다 불편해요.
ANNA 전엔 로그요원이 어떻게 ISAC을 썻냐면,
디비전 1차 요원들이 작전상 필요해서 작전 구역 이탈(플레이어가 하기 싫은 필드 미션 지나치면서 흔히 하는거)만 해도 로그요원으로 만들고
디비전 장비 기능을 중단 시켜서 1차요원이 전멸해버리니까,
로그요원이 되도 디비전 장비들은 전부 정상 작동 하도록 긴급 패치를 했습니다.
2차 요원들은 그 이후 투입된거라 그 상황을 모르지만, 키너나 카지카 포함 1차 요원출신 로그들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디비전 장비 중단 시켜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플레이어들은 최근에야 알게됐죠. (UI까지 안나오다니!!!)
헌터가 쓰는 지원 AI도 역시 ISAC을 씁니다.
헌터는 NSA 직속 디비전 요원이고, 플레이어는 NSA의 하위조직인 SHD 디비전 요원이며, ISAC은 원래 NSA가 만든겁니다.
긴급 패치 이후 로그 요원인지 정상 작전 중인 요원인지 구분 안되는 요원들 정리 할려고 투입한 사냥꾼 이니까 ISAC을 쓰고 있는거죠.
다음 스토리는 뭘까요? 개봉 박두!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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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는 디비전 요원 아닙니다.
주방위군 통신 전문가를 JTF에서 차출해서 디비전 담당으로 임명한거라
ISAC 기반 통신을 켈소는 들을 수 있지만 매니는 직접 들을 수 없습니다.
anna는 다른곳에 보관중인줄 알았는데 isac에 있던걸 파넬이 끄집어 낸거 였군요... 그럼 다음시즌엔 블터랑 요원도 anna 꺼내러 리버티 아일랜드를 다시 터는걸수도 있겠네요
동시에 키너가 쏠려던 이클립스 탑재 미사일 목표가 뉴욕 헤이븐이 맞는가도 다시 캘지도 모르죠. 왜냐면 파렐이 거짓말 한게 아니거든요.
결론은.. 이래서 아이작 해킹은 개나소나 다하는구나....
일단 다음은 뉴욕인건 사실상 티저로 확정되었는데 시즌이름이 뱅가드(아론키너의 코드네임)라서 억까일수도있지만 켈소가 일행몰래 아론키너를 몰래 살려서 호넷처럼 아론키너가 다시 살아났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