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공략이 아닌 대강 이런내용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보시길 권장합니다.
생명연산은 뭐하는 이벤트인가??
우리집을 털로 오는 도적떼를 다 때려잡으면서 생존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최종 웨이브를 막아내면 끝나는 모드인데... 보스가 무진장 튼튼합니다.
즉 게임의 목표는 크게 나누면
1. 웨이브를 막기 수월하게 진을 짜기.
2. 오퍼레이터를 강화 (요리 = 버프)
이렇게 나누시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뭐가 뭔지 몰라서 헤메실텐데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스타팅 맴버입니다. 초반에 어느정도 자원이나 사냥등 책임질 멤버입니다.
개인적으론 제일많이 쓰는 오퍼는 특사스와 키린야토 였습니다.
꼭 저 오퍼들만 쓸수 있는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체력3으로 시작하는 스타팅 멤버일뿐 필요하면 가진 오퍼들을 체력 회복시켜서
파티에 합류 시킬수도 있습니다.
자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뭘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일단 첫번째 목표인 적을 맞이할 진을 짜야겠죠?
이런식으로 내게 필요한 시설과 내가 유리하게 싸울수 있게 짜는게 1차 목표 입니다.
주의) 대부분의 시간이 이렇게 기초 공사(?)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본 배치한 시설물들은 계속 유지 됩니다.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춰질때까진 시간이 걸리니 단판에 깬다 생각마시고
꾸준히 저 시설물들을 하나씩 늘려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 본진방어전에서 시설이 터진상태로 전투를 마치면 그상태로 저장되어버리니. 시설물이 터질각이다 싶으면
미련없이 앱을 강제종료시킨후 그 판은 접읍시다. (포기를 누르란말)
이제 본격적으로 오퍼레이터를 움직여서 파밍에 들어갑시다.
채집터(건축자재) / 사냥터(체력회복 및 요리재료) 이 두가지가 기본입니다.
물론 위 지역처럼 건축자재+음식 같이 모을수 있는 맵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채집용 허브도 쓸수 있지만 초반에는 기본으로 지급되는 자원이 없으므로 직접 오퍼레이터로 채집해야합니다.
즉, 오퍼레이터 배치해서 나무를 줘팬다. -> 오퍼레이터로 회수(저지수만큼) -> 오퍼레이터 퇴각시 바로 수집 -> 반복
- 제한시간 오퍼시 퇴각 안한 오퍼레이터가 가지고 있는 자재도 자동 회수됩니다.
이렇게 맵에 숨겨져있는 자원이나 보너스자재도 찾을수 있습니다.
1. 찾아보고 싶은 곳에 화면을 두고 지상배치 오퍼레이터 or 도구를 눌려보면
2. 배치가 되는곳이지만 배치가 안되는곳이 보이는데 이곳이 자원!
이런식으로 파밍을 진행하게 됩니다.
즉 무한의 파밍이 시작 됐습니다.
자원 채취 허브를 만들기위해 파밍을 한다 -> 채취 허브를 이용해 더 많은 자재를 파밍한다 -> 그 자재들을 써서 본진의 시설물을 만들고 배치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번 출장 다녀오면 체력이 깎혀있습니다. (체력이 0되면 배치할수 없습니다.)
빨간선 안에 있는게 체력회복용으로 쓰거나 두번째 목표인 요리 재료
닭발이 가장 하급재료이며 노란바탕 고기가 가장 희귀재료 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이에너지 드링크로 변환시 희귀도가 높을수록 많이 충전할수 있습니다.
하이에너지 드링크 = 오퍼레이터 체력 회복 포션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력1당 10이 소모됩니다.
자 여기까지 오셨으면 왜 사냥도 해야하는지 감이 오셨겠죠?
즉시 사냥 렛츠고
사냥은 특사스 3스킬이 참 좋습니다. 도망가는 애들도 스턴빵이면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파밍이 끝났으면 시간이 남았더라도 미련없이 나가줍시다!
나무캐고 사냥하고 들락 거렸더니 이제 자야합니다. (조우, 채집, 사냥 등등 결단이 하나 소모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2번 채집이나 사냥 등등을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심다.
주의) 이때 잊지말고 오퍼레이터 체력 회복 해줍시다. (오퍼레이터 체력 회복은 하루에 한번!!!)
이렇게 적들의 위치가 보이는데 선공해서 격퇴할수도 있고 본진으로 끌여들여서 퇴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선빵을 쳐보겠습니다!!!
어질어질합니다. 왜 본진을 잘꾸며서 싸워야할지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시 파밍이나 하러 다닙시다!
공략추
파밍... 파밍 노가다 넘모 시러용
어느정도 인프라 갖추면 엄청 할만해 집니다. 2부써야하는데.... 제가 생존연산을 하고 있네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