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자재류와 사냥은 왜하는지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고 제1의 목표인 본진을 강화 해봅시다.
사실 초반이 정말 자재류 모으기가 빡쌥니다.
가장 좋은건 기지터질때까지 버티면서 건설의길에서 연구부터 하는게 좋겠지만...
그러기엔 게임이 너무 재미도 없고 그냥 지루한 노가다가 되어버리니 천천히 하신다 생각하시고 이것저것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건설의길 포인트는 나름 짭짤하게 주는편이라 초기 보유목재 같은거 우선적으로 찍어주면
시작부터 채집허브를 만들어서 진행할수 있어서 굉장히 편해집니다. (게임이 끝날때 정산해줌)
다시 본진꾸미기로 돌아오면 제일먼저 추천드리는 시설은 '간이 재배용기(쌀)' 되겠습니다.
이게 설치되어 있으면 매일주는 벼를 1개씩 늘여줍니다.
이게 어느정도 갖춰지면 사냥은 신경 안쓰고 자재파밍에만 신경써도 될만큼 체력이 넘치기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형을 갖춰줄 도시풍 방벽2 (은신)
방벽2로 적들의 루트를 만들어주면
쨘~ 본진방어전에선 무조건 이길수 있다!!!
저도 유투브에서 본데로 만들어서 잘쓰곤 있습니다.
저리 배치하면 안때리냐 질문이 많은데 스플래시 데미지만 조심하면 어지간한건 건물들은 안때리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핀포인트를 무에나 자리로 설정하고 오퍼들을 배치한결과 자폭벌래나 박수쳐용이 와도 건물까지 터지진 않더라구요.
왜 저런 구조로 구조물들을 배치한지는 제가 설명드리기 힘들어서 참고한 유투브 영상 남겨드립니다.
3분 50초부터~
(출처 : 유투브 팀케오님)
영상까지 보셨으면 1편에서 왜 본진배치가 중요하다고 한게 이해가 될겁니다.
아니면 이 따위맵에서 싸워야됨. 사방에서 몹들은 진짜 웨이브치는데 화력분산도 안되고 게임 터지기 딱 좋음.
결국은 내가 유리한진형에서 싸우기위해서 본진으로 유도해서 싸우는게 승률이 높아서 본진구축은 매우 중요합니다.
(본진 구축이 완료 되면 깰준비는 거진 80퍼는 끝난 상태입니다 -개인적 소견-)
물론 다 갖춰질때까지 좀 힘이 들지만 한번 갖춰두면 사냥만 해서 요리만 완성해도 쉽게 깰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리어 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버프!
요리 역시 등급이 높을수록 효과가 커지고 체력도 회복시켜줍니다.
버프는 각인원당 1가지만 받을수 있으며 중첩은 당연히 안되고 덮어씌울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귀한만큼 구하는거도 참 까다롭게도 저런 등장마크가 떠야
요놈이 등장합니다.
얘는 특사스 하나로만 잡기엔 딜이 아쉬우므로 야토2스 + 특사스 3스의 조합으로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고로 뭔가 2부는 생각보다 쓸일 내용이 없어서 허무하기도 하네요.
뭐 대강 게임 굴리는 설명서정도로만 작성해서 그런가?
아무튼 여러분들 게임을 어케하는건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전 다른 엔딩보러 가보겠습니다.
결론 : 본진으로 진영짜고 완성되면 버프발라서 막는다!
샌드스필 후드비스트 만나봤는데 진짜 스턴이 먹히긴 하나? 싶을 정도로 재빠르더라고요... 결국 도로시 짱짱맨으로 트랩 무지성으로 깔아서 잡았습니다
배속풀고 야토. 특사스 순으로 깔면 풀히트. 드갑니다 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볼께요!
지원도구에 럼블을 쓰면 12초 기절이라 쓰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