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취미로 하는 유저입니다.
시즌6 이 시작된지도 일주일 조금 넘은것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패치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아4에 3개의 신검이 있다고들 하더군요.
"점검, 긴급점검, 서버점검"
웃픕니다. ㅠㅠ
지금은 빠른(?)점검으로 나름 안정화가 된것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한달이 안된 시즌인데 이정도 안정 화면 정말 잘 한거지요!!!!(비꼼)
(아니!! 발매전에 좀 지대로 하고 발매하면 안되냐!!!!)
암튼 블자!!! 한결같아 참 좋습니다!!! 따봉!!!
각설하고 저는 하루에 수십번 튕겨서 했던 캠페인 또 하고 또 하고 해도
지금까지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답.
서버는 ㅈㄹ 같았지만 나름 운빨은 좋았던 몇번의 겜블!!
혼령사 깃털 일제사격으로 시작해 지금은 오렌지 깃털 빌드 맞춰 가고 있숩니다!!
직장인이라 시간날때 마다 한두시간씩만 하다 보니 아직 더디지만
하루하루 템 맞춰가는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유툽에서 이런저런 빌드 보다 느낀건
저 같은 라이트 유저 제외하고 고단 노리고 하시는분들은
곱연산(?) 합연산(?) 따져가며 하는걸 보고
디아4 무지성 헥앤 슬레시가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각 잡고 제대로 할려면 수치 하나 하나 따져 가며 해야되니 이 쪽으론 나름 어려운(?)게임이란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무한반복 ㅈㅁ 겜이라고 생각 하지 않기로 했습니닷!!!!!
무한반복 ㅈㅁ은 아닌고 무한반복 똥망입니다. 시즌마다 똥에다 이런 저런 향을 첨가해 주는데 혼령사는 편법으로 홍콩가는 뭔가를 넣었네요. 제작진들이 처음부터 직접 게임을 해보고 만들었으면 덜 했을건데 근본이 이 모양이라 아무리 손봐도 똥내가 사라지진 않죠. 그리고 그건 그나마 많이 개선되서 심각한건 아닌데 유저들을 쓸데없이 끌고 있으려는 의도가 개선될수록 개선 아닌 개선으로 신선 상콤하게 불쾌해져서 욕이 절로 나오는 거죠. 유저들을 무슨 하루종일 게임할 수 있는 사람들로 여겨 버리니 소탐대실이라고 주제를 모른다 이거죠. 근데 우버템, 옵좋은 갓템 욕심없으면 갓겜인데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죠.
오공 게시판 작살내신다는 분이 여기서 뭐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엘든링이나 계속 하시지.
그 때 제가 표현이 과한거 사과드린다고 댓글로 남기고 했는데 많이 불쾌하셨나 보네요.
저보다 더 빡쳐 있으시군요!!!!ㅎㅎ ㅈㅁ겜이다 서버 ㅈㄹ 같다고 하지만 저에겐 약간 애증의 게임이기도 하답니다. 디아1 ~ 디아4 까지 해온 골수 팬이기도 해서 나아가는 방향성이 좀 어긋나 있지만 그래도 저에겐 추억들이 있는 게임이라.. 좋아하는 게임 장르인데 이런 저런 문제로 아쉬운 부분들 넋두리 해 보는거랍니다.
기본적인 게임 원리를 체득하고 나면 갖고 놀 수 있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기다려어 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것저것 세팅 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어디를 베이스를 두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디아4 와서는 너무 복잡해 졌어요..ㅡㅡ;;
오공 짱께 게임 인데 그걸 왜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