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 어깨뽕 야만은 어디로 갔습니까?

[neoSpirits]

디아3에는 어깨부위가 따로 있어 와우 호드의 오크어깨뽕 느낌이 조금은 있어 좋았는데...

4에 와서는 그러한 약간은 과장된 느낌이 없어져서 조금은 아쉽네요.

물론, 4의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이 그러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2 레저렉션도 그렇고 뭐랄까...

야만이 예전에는 중후하면서도 말 그대로 전사란 느낌이 강했다면 2레저렉션부터는 조금더 사실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사형집행인(특히나 폴암류 들고 있으면 더욱;;) 느낌이 자꾸 들어 뭔가 모를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무기고 덕분에 예전부터 꿈꾸던 여러 무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컨셉은 정말 뽕차오르게 하네요. ㅎㅎ

단지 이 디자인때문에 시즌 전 야만으로 할지, 아니면 도적으로 후딱 스토리 감상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느끼고서 시즌에서 야만으로 할지 아직도 고민됩니다.

[Iridikron]

남자 야만하면 어깨뽕 충분히 크던데

[azurebird]

스킨 과금하라고 일부러 빈티나게 만든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