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의 갈기 사자 데히야』 대사 모음 (with. 데히야)
『화염 갈기의 사자 · 데히야』
CV : 김현심
생일 : 4월 07일
소속 : 도금 여단
신의 눈 : 불
운명의 자리 : 만티코어자리
무기 : 양손검
비고 : 자유로운 사막 용병
수메르 사막을 누비는
느슨한 용병 단체 『도금 여단』의 단원
용감하고 강하여 용병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도금 여단」이란
어떤 특정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된 이후 무력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막 출신 용병을 말한다
그 황량한 세상에서 인간은 모두
작디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때문에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한데 뭉쳐 느슨한 용병 조직을 형성했다
「도금 여단」은 수많은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사막에서 잊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기억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자는
데히야와 같은 극소수의 우수한 자들뿐이다
「화염 갈기의 사자」 데히야, 용감무쌍한 데히야….
사자는 그녀의 강력한 힘을, 화염 갈기는
그녀의 불꽃 같은 성격을 상징한다
만약 경호원으로 고용할 용병을 찾고 있다면
데히야를 추천한다
보수는 결코 싸지 않겠지만,
그녀의 능력은 그만한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카라반 수도원 거리에서 허풍 치는 교활한 용병이나
힘만 내세우는 신입에 비하면
데히야는 훨씬 세심하고 믿음직스럽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만약 그녀를 고용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다
데히야를 찾는 고객은 긴 줄을 설 정도로
많아서 늦으면 기회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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