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진지하게 키쿄 걸러도 되나요?

[피곤한학미코]

일단 돌은 4.5만개 있는데 앞으로의 가챠 계획이 너무 살인적이라 좀 고민이 됩니다.

쾌적한 공략을 위한 캐릭들은 어지간하면 다 있는데 (그나마 없는게 마리나 정도? 덕분에 전술대항전에서 불쾌..)

아시다싶이 3주년 언저리가 너무 살인적인 스케줄이래서 키쿄조차 걸러야하나 싶을 정도네요.

아마 3주년도 2.5주년이랑 똑같이 선택권 하나 주는 거로 아는데 선택권 교환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스미가 없는 상태에서 이번에 키쿄까지 걸러도 쿠로카게 인세인 고점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토먼트는 별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월정액만 먹어서 캠하레 ~ 드아루까지 다 1천장씩 채울 수 있는지도 계산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충 3.5천장이 필요하니(드아코 때 무료 100연) 최대 8.4만 주얼 필요하니까... 가능할까요? 혹시 키쿄도 데려올 수 있는건지..

대충 얼마 주기로 모아야 1천장이 되는지 매번 헷갈리네요

[캐서디]

1. 놀랍게도 3주년엔 선택권 안 팝니다
2. 키쿄 걸러도 인세인 쿠로카게 고점 무조건 가능합니다 (전3 수나코 및 전2 아츠코 등 다른 준비물 모두 있을 시에)
3. 아마 키쿄 거르시면 미래시 다 감당 되실 것 같습니다.

[Kylelin]

현재까지 진동 컨텐츠가 쿠로카게 하나뿐이라
현재로선 쿠로카게 하나만 포기하면 안뽑아도 그만입니다

근데 앞으로 추가될 대결전 진동, 또다른 진동 총력보스 언제 추가될지 모르고
키쿄도 방깍에 특효잇는 진동 서폿이라 왠만해선 다 들어갈테고요

[프레나파테스]

청휘석은 월정액 반정액 하면 월 반천장으로 계산하면 대충 맞습니다.
이번달은 연장점검에 웹뷰이벤트에 메인스 열리고 점술전도 새로열어 +@가 꽤 많을 것 같네요

[선도부]

쿠로카케 인세인이라면 이렇게 1파티가 가능하고 키쿄를 제외한 나머지가 있다면
키쿄를 빌리면 됩니다.

https://bbs.ruliweb.com/game/85438/read/1380471
그리고 월정액+반월정액 기준 한달에 모이는 청휘석은 7,300개 입니다.
이벤트등으로 좀더 주긴하는데 최소한 확정으로 모이는기준으로 저렇게 됩니다.

뭐..이벤트 포함해서 대략 한달에 만개정도 모이는다는 사람도 있지만요.

[프레나파테스]

반년전 스샷있어서 계산해보니 티켓 포함하면 월 1.5만개쯤 모이더군요. 워낙 많이 퍼줘서 ㅎㅎ;

[선도부]

https://arca.live/b/bluearchive/106150063?category=%EC%A0%95%EB%B3%B4&target=title&keyword=%EB%AF%B8%EB%9E%98%EC%8B%9C&p=1
여기 미래시보면 이벤트로 얻는 청휘석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계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선도부]

[루리웹-5976568918]

1. 나는 토먼트 쿠로카케를 치지 않을거다
2. 나는 수시노,코코나,수나코,히마리,아코가 있다
이렇게 두가지에 해당되면 걸러도 된다 생각합니다
키쿄가 쿠로카케 인권인건 맞는데, 저 때 한번 쓰고 6개월은 다시 쓸 일이 없어서 이번에 거르고 3.5주년에 선택권으로 가져가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피곤한학미코]

어우 하룻바 사이에 수많은 댓글들이.. 모두 감사합니다. 좀더 알아볼게요!

[뱃살이사료맛]

전 올봄에 시작 했는데요, 그냥 스토리만 대충 즐기고 말아야지~ 하며 리세마리도 인권캐도 전혀 모른 상태 에서 설설 하다가 늦게 시동이 걸려서 선택권도 사고 월정액은 기본이고 5월 초에 갤스에서 30퍼 페이백 행사할때 1년치(?) 돌 잔뜩 질렀죠; 일단 고즈부터 본격적 으로 해서.. 올해 안에 인세인 난이도 제대로 해보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으론 절대 서두르지 말고 꾹 참다가 필요할때만 뽑기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뽑기 하고 싶은데 6월까지 참는게 넘 힘드네요ㅜ.ㅜ

[피곤한학미코]

저는 1.5주년부터 들어와서 있을 건 나름 다 있는지라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거지
뉴비분들은 우이, 아코, 코코나, 슌 이런 알짜 픽업들이 다 당겨져와서 더 힘들 거 같네요.. ㄷㄷ
한정 아니면 최대한 참는 식으로 버틸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3주년 기점으로 뭐 저렇게 한정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