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레이카르트 둘 다 필뽑급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뽑급이라는 건 베스트 11에까지 포함되는 선수로서 실제로도 최우선으로서 기용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두 선수 모두 기본 포지션이 DMF인데 그럼 둘 모두를 선발로 기용할 경우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는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둘 중 하나를 CB로 내려서 사용하거나 혹은 다른 방법이 있는 건가요?
현재 레이카르트만 보유 중이고, 포메이션은 4-1-2-3이나 4-2(CM)-2(AMF/AMF or LMF/RMF)-2을 주로 사용 중인데 비에이라를 꼭 뽑아야 하는 건지 고민이네요.
비에이라가 워낙 필뽑으로 이야기되어서 말이죠.
비에이라(포트), 레카 둘중 하나를 CB에 놓고 쓰던가 아니면 비에이라에게 패스와 드리블 스탯 좀 주고 중미 올리고 쓰기도 합니다.
제가 둘다 쓸때는 2수미에 플메 스타일로 한명 비에이라 수비에 레카 썼습니다.
수미 비에이라 수비수 레카
DMF를 1명 두든 2명 두든 비에이라를 DMF에, 레이카르트를 CB에 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일단,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레카(빅탐 플메)를 딥라인 걸어서 dmf에 두고, 비에이라(빅탐 산탱)는 레카 기준 오른쪽 위에 두고 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카 CB스탯으로 리셋해서 가끔CB로만 씁니다 4-2-4쓰는데 중아에 비에이라(DMF) 키미히(CMF) 쓰는데 비에이라야 말할것도없고 키미히 수비력 굿에 연계까지되는 플레이메이커다 보니 피를로 보다 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