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당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보스였던 하루종일 번개 쏟아내는 멋있는 장료
완승런에서 씹고 맛보고 뜯어보니 생각보다 단조로운 보스네요.
단조로움을 화려한 번개들로 감추는듯한 장료 ㅋㅋ 전투가 스피디하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장료는 전투중 대략 70:30 비율로 번개검을 인챈하고 가드를 뚫죠!
속성가드옵션의 힘을 안빌리고 광역&장판 모두 패링하며 인파이팅을 목표로 했지만 초반 단순한 평타 한대를 가드했네요~ ㅠㅠ
이쯤 넘어가고 다음 회차에서 100% 정복하는걸로!
장료 = 겐이치로. 1회차에서 서브 포함 2번 잡아봤지만 정말 재밌는 보스 같아요. 이놈은 나중에 완승 도전 해보고 싶음. ㅋ
저도 요시츠네 정도의 포지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돈 아니지만 재밌었습니다! 도타님 장료전도 기다릴게요! ㅋㅋ
유비가 요시쓰네던데? ㅋㅋㅋ
ㄴㄴㄴ... 생긴건 비슷한데 진짜 하루종일 날라다니는 극혐보스중 하나입니다. 진~~~짜 재미없었어요 유비전 ㅠㅠ
요괴 여포= 화몽의 오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곂치긴하죠 무예들도 그렇고 팀닌자이놈들!
와룡이 액션을 만족시켜주니 너무 좋은데. 디자인, 컨셉, 모션 등 느낌이 비슷한 것은 약간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장량, 목잘린 잡몹 장량 = 마가라, 고드릭 봉희 = 불소(흑우) 장양 = 가신 고지 여포 = 마가라 장료 = 겐이치로 손견 = 호라루 유비 = 요시쓰네 하후돈 = 가고일 요괴 여포 = 화몽의 오니
저도 어제 저녁 피카ㅊ.. 아니 장료를 잡았습니다. ㅎㅎ 쌍극으로 헤딩하다 언월도 들고 원트에 잡아서 잡은나도 당황했었습니다. ㅎ 뻘개그 하나 피카추와 통키가 길을 가다 떨어져있는 담배를보고 피카추 왈 : 피까~ 피까~~?! 옆에있던 통키 왈 : 피구왕~~!! ㅌ ㅕ ㅌ ㅕ ~
ㅋㅋㅋㅋ 언월도가 진짜 좋긴하죠 쌍극은 무예쓰기엔 좋은데 평타모션들은 전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