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을 올라가다보니 뭔가 새로운 은혜가 보였다.
우선은 은혜를 획득하고, 두가지를 알아내고 싶다.
1. 과연 차이점은 있을까?
2. 일반 드랍품에서도 나올까?
솔직히 행운수치랑 랭크 가지고 일반 드랍율을 보면, 별로 기대할만한 변화는 없을것이지만 여튼 한번 보도록 한다.
총 10판의 기회가 있고,
맹적연전 (보스3연전) × 4
오행소토 (보스2연전) × 2
걸사소토 (닝겐형보스4연전) × 2
백절불요 (잡몹) × 1
중적소토 (잡몹) × 1
나는 이렇게 10판을 돌게 되었다.
결과
6성 기략 9개
7성 기략 2개
8성 기략 1개
우선 내가 정확히 파악한게 맞다면,
일반적으로 기략은 보상 받을째 항상 첫번째, 혹은 마지막에 들어왔다.
그리고 내가 10판 도는 동안 첫번째나 마지막이 아닌부분에서 기략을 받은게 3개다.
물론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보스마다 확정드랍이랑 내가 받은 일반아이템이랑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서 계산해야대지만... 난 그냥 감각적으로 사는 닝겐이다.
그냥 대충 3-4판에 한개 정도 더 받는거 같은 기분이다.
사실 이런거보다 기략 확정 8성으로 해주면 좋겟지 싶다..
아 그리고 잡몹판은 2판 있었는데, 난 여기선 기략을 먹지 못했다.
한판은 드랍 자체가 저질적으로 3개만 댔지만
한판은 드랍이 음청 잘댔다.
마경 1000이후부터 나오는 은혜로 추정됩니다.
1000 층이상에서 나오는 은혜인데 100이 아니고 10%라니.... 차이를 보기는.. 매 1000 층 마다 10%씩 늘려주려나요. 행운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8성 기략은 차이가 있다고 판단되서 5회차 용의맹습을 행운 450으로 돌고 있습니다. 매보스마다 일정확률로 기략을 떨어뜨리고 극기전심 행운0보다는 그냥 행운 400이 더나아보이네요. 한판당 평균 4개, 8성 1개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