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조심) 배드엔딩 관련해서 궁금한 점(스포조심)
배드엔딩으로 심장을 준다로 해서
주인공(인형)은 심장에 그간의 과정을 통해 에르고(영혼??에너지??)를 모으고 모아서
자신의 동력(?) 심장을 꺼내줘서 죽는(멈추는?)거고,
제페토가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가짜(??)인간(??)모형에 심장을 넣어서
(가짜??)인간 카를로가 부활한거죠?
애초에 과정에서 진짜아들 카를로의 흔적(기억?)을 보면 제페토(아빠)를 안좋게 얘기하고 싫다는 뉘앙스였는데,
나중에 부활한 (가짜) 카를로는 제페토 말대로 호텔사람들도 몰살하고, 웃으면서 제페토를 맞이하고 그러는데
이게 사실 그럼 제페토는 진짜 카를로를 부활시켰다고 볼 수는 없는거죠?
결국 껍대기가 인형(본게임 주인공)이냐, 껍대기가 인간인 인형(엔딩의 얼굴 피뭍으면서 웃고있는 카를로)이냐의 차이지
둘 다 제페토의 제작품인거지 진짜 (과거에 죽은) 카를로를 부활시킨게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