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소감
디펜스 게임
캡콤
쿠니츠가미 초반소감입니다.
주인공은 무녀를 지키는 호위무사입니다.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정화를 하고 요괴들을 막으며 싸우는게 본편 내용입니다.
낮과 밤의 시간이 있고 낮에는 마을에서 병력들을 배치하거나 방어준비를 합니다. 밤이 되면 적이 쳐들어옵니다. 주인공은 죽어도 계속 살아나고 무녀가 죽으면 게임끝입니다. 적을 막으며 무녀를 지키면 되는 게임이에요. 병사들을 배치하고 검사라던가 활병을 뽑아서 거리에 배치하고 주인공이 옮겨줄수도 있어요. 맵을 클리어 하면 다음 맵이 생기고 또 생기고 그런 형식입니다. 중간에 보스가 등장하는 보스맵도 있어요. 이런건 약간 몬스터헌터 생각나네요. 처음엔 병사들의 종류가 적지만 뒤로갈수록 늘어나요. 업그레이드도 하고. 병사들을 뭐를 배치하고 어디에 배치할것이냐. 맵중간에 결계같은것도 있어서 그런것을 이용할수도 있고 전략적인 면도 있어요. 일본색이 상당히 강해서 음양사나, 요괴 퇴마퇴치를 다루다보니 예전에 봤던 만화 이누야샤도 생각납니다. 잘만든 디펜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84/10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