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너무너무 길어져서 PS1과 PSP/PS2를 나눠서 올려봅니다. 오타나 어색한 부분들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 Ape Escape(삐뽀사루)는 PAL버전. 오프닝에서 이상한 현상을 봤는데
프레임 측정툴에는 완벽한 30fps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육안으로 보는 프레임은 부드럽지 않음.
프레임은 그렇지만 이유는 일정하지 않은 프레임 타임에 있음(프레임 페이싱).
한마디로 프레임 페이싱 문제가 최악이라는것. 움직일때 보면 정말로 안좋음.
게임플레이는 PAL버전에서 예상할수 있듯이 25fps으로 돌아감.
오프닝 컷신이 30fps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오디오와 싱크를 맞추다 보니 일어난 문제가 아닐까 추측.
또는 이 버전에만 특별한 작업을 했거나 또는 60hz 환경에서 돌아가다보니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음.
PAL버전이 이런 환경에서 안좋은 결정인것 대한 중심적인건 바로 PS5가 게임에서 최소주사율이 60hz라는것.
즉 50hz에 맞춰진 PAL은 60hz에서 프레임이 동일하게 나뉘지 않기 때문에 프레임이 보여지는 시간을
다양하게 바꾸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프레임 페이싱이 일정하지 않게 되는것.
그래서 게임플레이에서도 프레임 타임이 일정하지 않음. 하지만 오프닝만큼 심하진 않음.
그리고 Ape Escape 게임자체도 원래 PAL지역에 맞춰서 완전히 최적화가 잘 안된 게임이였음.
오프닝을 일본 NTSC PS1 버전과 비교하면 속도는 맞음. 즉 이번에 하위호환을 하면서 컷씬의 오디오에 맞춰 나오기
위해서 특별한 작업을 했다라는게 됨. 차이점은 부드러움과 재생임. PS5는 훨씬 더 버벅거림.
하지만 게임플레이로 데모로 넘어가면 게임플레이 속도는 조정을 안했다라는걸 볼수 있음. 같은 장면인데도
PS5에서 17% 더 느리게 재생됨. 게임은 원래 포맷인 NTSC에서 해야 더 제대로 즐길수 있음.
결국 PS5의 에뮬레이션으로는 속도자체도 더 늦게 돌아갈뿐만 아니라 움직일때 훨씬 더 버벅거림.
다른지역에서는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때문에 NTSC버전으로 교체될수도 있음. 이 실수가 다른지역에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람.
- 현재 이문제는(PAL버전 제공) 퍼스트 파티 게임에만 국한된것으로 보임.
와일드 암즈, 점핑 플래시, IQ, 모골 모두다 PAL버전으로 제공됨. 즉 모든 게임이 더 느린속도로 돌아가고
움직일때도 버벅임.
한가지만 예외인데 사이폰 필터는 타이틀 화면에서 SCEA가 나오고 있어서 미국버전으로 제공되는듯함.
프레임을 측정해보니 20fps으로 돌아갔어음. PAL버전이였다면 18fps로 돌아갔어야함. 프레임 페이싱 문제는 있긴함.
이 영상을 올리깆전에 확인해보니 소니에서 점핑 플래시, 모골, IQ 이렇게 3개의 게임에 패치를 함.
PAL프레임을 보완하려 프레임 블랜딩을 추가했음. 이 말은 매 프레임마다 잔상이 생기게된다는 것.
이건 PAL의 느린 주사율을 보완하지 않음.
PAL버전을 선택한 이유는 언어지원으로 보임. 유럽버전은 많게는 5개국의 언어까지 지원함.
60hz의 기계에서 PAL버전을 사용할때 생기는 문제들을 모른다면 매력적으로 보일수는 있음.
스위치에서는 닌텐도 온라인에서 지역을 골라서 받을수 있음. 이들은 PAL문제를 전에 겪었었음.
소니도 이런걸 정말로 고려해봤으면 함. 닌텐도처럼 지역을 골라서 받을수 있게 하면 PAL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음.
- 소니게임이 아닌경우는 NTSC버전을 제공하고 있음. 남코의 철권 2나 미스터 드릴러는 NTSC.
토이 스토리2도 그러함. 토이 스토리 2의 경우 아주 안정적인 30fps으로 돌아감. 제공되는 PS1게임중
가장 부드럽게 돌아가는 게임중 하나ㅏ임. 웜즈 아마게돈은 PAL버전.
- 소니의 예전 에뮬레이션들과 달리 이번에는 해상도를 아예 높혀서 랜더링을 함.
4K출력을 쓸시에 Ape Escape의 3D 폴리곤은 1920x1440로 돌아감.
3D가 아닌것은 픽셀구조를 유지한채 업스케일이 됨. 흐리게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임.
하지만 이번 에뮬레이션은 텍스처 떨림이 심함. PS1과 비교해서 더 불안정하게 보이는 텍스처들이 있음.
개인적으로는(리넨만) 특정한 에뮬레이터 기능을 쓰지 않는한 이렇게 컨텐츠를 고해상도로 출력하는건 선호하지 않는 방식.
이러한 방식을 차용한 이유는 2가지인데 하나는 FPP가 없기 때문. 서브픽셀 정확성이 없으면 폴리곤 모델들이
픽셀사이에 튀게 되는데 그러면 불안정하고 떨리는 모습을 보여줌. 문제는 랜더링 해상도만 올린다고 이 문제가
바뀌지 않음. 똑같은 한계는 존재함. 모든게 더 선명하기 때문에 그저 이런 문제가 눈에 더 잘 보이게 됨.
가상의 픽셀 그리드사이로 폴리곤이 튀는걸 이제는 훨씬 더 선명하게 볼수 있음.
점핑 플래시의 경우 지형을 구현하려 소프트웨어 랜더링 꼼수를 썼는데 이것때문에 PS1게임에서 볼수있는
특유의 폴리곤의 떨림을 피해갈수 있었음. 왜냐면 지형에 폴리곤 기반이 아니였기 때문.
그래서 이번 에뮬레이션의 업랜더링의 이점을 볼수가 없음. 그래서 고해상도 폴리곤 모델들과 저해상도의 지형이
차이가 많이 나게되어버림.
- 철권 2의 퍼포먼스를 보면 논 인터레이스 출력을 쓰는 NTSC게임. 측정을 해보면 60fps를 전달하는걸 볼수 있음.
하지만 8초마다 프레임타임이 살짝 튐. 이유는 논 인터레이스 출력에서 PS1은 59.826hz로 출력이 되는데
PS5는 출력이 59.94hz를 사용해서임. 그래서 게임을 원래속도대로 돌리면서 59.94hz환경에서 출력을 하면
8초마다 한프레임이 반복이 되는게 아닐가 추측함. 큰 문제는 아님. 트리플 버퍼를 쓰는 업스케일러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볼수 있음.
IQ와 미스터 드릴러는 고해상도 인터레이스 모드를 쓰는 게임들인데 이 경우는 소니가 잘했다고 볼수 있음.
이미지 품질도 깔끔하고 풀해상도에 인터레이스 잔상도 없음. 이경우는 딱 원하는걸 전달했다고 느껴짐.
- 비주얼 모드 옵션은 필터와 픽셀/비율, 두가지가 있음.
필터의 경우 디폴트와 모던은 동일해 보임. 모던은 감마를 높혀서 더 어둡게 보임.
레트로 클래식은 스캔라인을 추가함. 처음에는 괜찮아 보이나 문제가 있음. 이 필터는 이미지를 뿌옇게 하고 감마를 높힘.
그 다음에 스캔라인을 추가함. 문제는 게임의 픽셀 그리드와 맞질 않는다는것. 게임을 확대해서 보면 스캔라인이
틀린지점을 관통하는걸 볼수가 있음. 스캔라인 기능이 잘하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레트로팅크 5X 프로와
비교하면 느낄수 있음. 심지어 레트로팅크는 혼자서 개발한것.
레트로 클래식모드의 경우 원즈 아마게돈에서는 작동을 안함. 그저 이미지만 뿌옇게 하고 어둡게 만듬.
스캔라인은 안보임. 좀 희한한 버그라 생각함.
화면비율은 좀 이상함. 디폴트는 괜찮음. 16x9에서 4x3를 보여주는것. 문제는 1:1과 스퀘어픽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하면 바로 화면이 더 좁아보이는걸 볼수 있음. 이 옵션들이 정확하게
어떤걸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의 픽셀 그리드와 전혀 매칭이 되지 않음.
PS5에서는 제대로 스케일된 정사각형의 픽셀을 출력하는게 불가능함. 물론 많은게임들이 PAL버전이고
NTSC와 비교해서 해상도도 다르나 NTSC버전들의 게임에서도 동일한 문제는 발생함.
1:1이나 스퀘어픽셀을 선택해도 좁은화면만 나오고 스케일도 이상함.
아마도 화면을 꽉 채우려는 시도였던거라 추측하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했어야 했음. 스케일링이나 출력옵션은
제대로 구현하지 않았고 이름처럼 작동하지 않음. 거의 이런옵션들이 다른제품들에서 무슨뜻인지 모르는 사람이 작업한것같음.
네이티브 해상도 모드도 사실 네이티프 해상도가 아님. 하지만 크기를 훨씬 줄여주긴 함.
4:3 for 16:10은 모니터 유저에게 쓸모 있을수 있음.
- PS4버전과 PS5버전의 PS1게임들은 차이가 거의 없음. 처음뜰때 컨트롤러 이미지말고는 다른차이점을 찾을수 없었음.
- 소니가 처음으로 이걸걸 시도하고 게임마다 기능을 다르게 하기 때문에 PGXP옵션 같은걸 제공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아니면 완벽한 픽셀 스케일링을 해서 원해상도로 돌리는 기능을 제공했었으면 어땠을까도 생각함.
PGXP는 많은 PS1게임들이 격는 출력문제를 해결하는데 시점수정된 텍스쳐를 적용할수있고 서브픽셀 문제도 해결할수 있음.
요약:병X 같이 이식을 했고 모든게 어설퍼
개판이네
이전 PS 클래식때도 조금만 플러그인들을 연구했다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을 전혀 개선하지 않은 상태로 내놓았죠. 최소한의 유저 경험도 생각하지 않은 채로요.. 이번에도 반복된 것으로 보아 쉽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커버 판때기 7만원에 파는 애들한테 뭘 바래요...
요약:병X 같이 이식을 했고 모든게 어설퍼
테리리스
개판이네
사전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가격으로 간이나 보고
제일 잘 이식해야할 퍼스트 작들만 개판쳐놨네
PS 클래식을 그렇게 해서 조져놓고 발전이 없어...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나아질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1. PAL 버전 게임은 에뮬레이터 세팅을 통해 임의로 60 FPS 로 돌릴 수 있습니다. 현존 에뮬레이터들에 이미 존재하는 기능이고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으므로, 소니가 최소한의 성의를 가지고 있다면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리라는 희망을 품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화면비 설정(Aspect ratio)의 1대1 세팅 등은 에뮬레이터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실수하지 않았을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소니가 최소한의 관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 업데이트를 통해 손쉽게 수정될 수 있습니다. 3. 현재 퍼스트파티 게임만 PAL 버전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PAL 버전 출시는 판권 문제라기보다 에뮬레이션, 버전 문제에 대한 몰이해가 주 원인으로 보입니다. NTSC 버전 추가는 마찬가지로, 소니가 최소한의 열의가 있다면 어렵지 않을 일입니다. 4. 스캔라인 설정 변경. 에뮬레이터에 사용되는 스캔라인 필터는 지난 십수년간 팬들에 의해 많은 발전을 거뒀고 오픈 소스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소니가 최소한의 관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 문제도 쉽게 수정될 수 있습니다. 5. 해상도 문제. DF에서도 잠시 언급하고 넘어간 문제인데 PS1 게임들은 업렌더링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아보이리라는 보장이 없고, 추가적으로 업렌더링으로 인한 텍스처 불일치 문제가 발생합니다. 업렌더링시의 텍스처 보간 설정과 업렌더링을 할지 말지의 여부 선택권은 거의 모든 에뮬레이터에서 지원하므로, 이 역시 소니가 최소한의 성의가 있다면 수정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고, 1:1 세팅을 저렇게 착각한 걸 보면 에뮬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작업한 결과물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텍스처 떨림(texture warping) 문제는 개선한 오픈소스 에뮬레이터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소니가 최소한의 관심만 있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을 겁니다.
문제점 전부 약간의 관심만 있었어도 수정될 문제란게 소니가 얼마나 생각없이 일추진했는지를 보여주네요
RouletteDice
이전 PS 클래식때도 조금만 플러그인들을 연구했다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을 전혀 개선하지 않은 상태로 내놓았죠. 최소한의 유저 경험도 생각하지 않은 채로요.. 이번에도 반복된 것으로 보아 쉽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언급된 문제가 전부 에뮬레이터 커뮤니티나 개발자들에게 하루만 검수 맡겼어도 출시 전에 다 지적해줬을 문제입니다. 내부에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정말 없어야만 나올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좀 기대 했는데 팬들이 만든 에뮬레이터에서는 한참 전에 수정된 문제들 다 가지고 나오니... 얘들은 정말로 자기네 유산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비즈니스맨들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MS 하는거랑 차이나는거 보면 걍 가전기업의 한계인듯.
뭐, 소스도용 문제로 쌈나서 덕스테이션은 최종버전 박고 은퇴하긴 했는데, 소스가 있어서 공부하긴 좋긴 했죠. 뭐 PGXP가 덕스에서 보여준거만으로 판단하면 Z파이팅 문제가 좀 심하긴 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될 수 있긴 한데, 어차피 타이틀을 암거나 즐기게 해주는게 아니라 지내가 테스트 완료한거만 가능하게 해주는거니 이런 문제는 크게 문제 안될꺼고.. 저 스캔라인을.. CRT스캔라인 필터를 도대체 왜 적용하는건지에 대한 이유도 정확히 모른체 그냥 수평으로 아무 픽셀에다 대고 줄 그어 놓았다는건 진짜 역대급 유머가 아닐까 싶네요.
변명의 여지가 없죠. 돈 좀 들고 논란은 생겨도 캡콤이 한 것처럼 오픈소스 에뮬레이터 개발자들한테 판권 사왔으면 이런 문제 하나도 없이 첫날부터 완벽한 서비스 가능했을 겁니다. 콘솔 판에 이렇게 오래 있던 놈들이 자기네 게임 어떻게 돌려야 할지도 감 못잡고 1:1이니까 사각형, 스캔라인은 아무튼 화면에 선 그으면 되는거 아니야? 이러고 있는 꼬라지 보면 그냥 한심합니다.
헐 덕스테이션 이제 안나오나요?
클래식게임들 에뮬레이터 안정화 작업 다 끝나고 검증 됬더라면 이미 다 출시하고도 남았지 대놓고 급조해서 내놓은거라서 욕쳐먹어야됨
스페셜 요금으로 디럭스 혜택을 준다해도 내키지 않는 수준
무슨 자신감으로 제일 비싼 요금제로 출시했을까요
소니 ㅂ신 색히들 ㅋㅋㅋㅋㅋ 하는짓거리보고 여전히 개호구로 보고있네
호구들 돈 빨아먹을 궁리만 열심히 하는 쉑히들....
MS 때문에 뭐라도 하긴 해야겠는데 더 잘 할 자신은 없고... 어차피 충성 호구유저들이 지갑 열테니 요금제는 통크게 ㄱㄱ
무료 배포하는 에뮬이냐 대단하다 대단해 이걸 돈 받고 서비스할 생각을 하다니
퀄리티만보면 무료로 푼줄알겠어 ㅋㅋㅋ
플라스틱 커버 판때기 7만원에 파는 애들한테 뭘 바래요...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상위 요금제에서 돈 빨아 먹을 생각에 짐라이언은 내부테스트 때 반응 좋았다 이딴 얘기 한건가 에휴..
Xbox게임패스>>소니호구멤버쉽
pal 버전 꼴보기 싫어서 플스 클래식도 정발 거르고 일판 사다 모았는데 또 이걸로 나눠지겠네 닌텐도는 국가 계정 이사라도 쉽지 플스 계정은 새로 파는 수 밖에 없는데, 클래식 게임은 그냥 무시해야할 듯
pc용 애뮬레이터 만든사람 영입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게 빠를듯
인스타그램 화면비 1:1로 헷갈린 것 같더라고요. 오리지널 픽셀 얘기가 없기도 하고요. 기왕 VRR 도입한 김에 여기나 써줬으면 합니다.
ps4에도 적용이 안되는데 적용할리가 있을까요?
PS1 에뮬레이터는 PS5 네이티브 앱으로 나오는데 가능하지 않을까요?
발전없네;;; 진짜 에뮬레이터 수준일 줄은 몰랐다;;; 유저들이 하는 말은 전혀 신경안쓰고 있었다가 마소쪽에서 제대로 각잡고 해서 코너에 몰리니 가격계산만 해서 던지는 것도 숫자가 틀렸었고 내용물은 완전 짬통수준이었네;;;
에뮬레이터 수준이라뇨 요즘 덕스테이션이라는 에뮬이 저거보다 훨씬 잘돌아감
게임패스 개욕하던분들은 지금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할말 없으신지....
블본 나와 주세요
아마 다들 나서진 못하고 ㅂㄷㅂㄷ거리고만 있을듯..
ps1돌리기에는비타나 psp가 딱 제격인거 같음 웬만한 명작도 스토어에 다 올라왔고
이번 에뮬레이팅은 소니 기술력의 집약체라고 하던데.
결과물은 그냥 약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했다가 뿜었어여ㅋㅋ
아이씨 꽃게 먹는데...ㅋㅋㅋㅋ
와 플스1 게임도 이식못하네;;
마소가 하위호환에 투자한 시간과 인력 그리고 돈이 얼만데 이걸 영세업자 소니가 쉽게 따라잡을 수 있을리가... 아니 그걸 떠나서 애초에 소니는 여기에 관심도 없었는데 등떠밀려 하는거라 의지가..
동감합니다~ 사실 리마스터 해서 풀프라이스로 다시 팔고도 남을 소니인데 마소가 공격적으로 하위호환 서비스를 제공하니 등떠밀려 급하게 만들다 보니 엉성하기 짝이 없어 보이네요..
야이시바 그럼 왜팔아먹는거야
엑박 게임패스에 대항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야 유저들이 안 떨어져 나가니깐, 쇼 하는 겁니다. 엑박의 지속적이고 정성적인 하위 호환에 일단, 우리도 한다는 걸 보여 줘야 하니깐요~!! 근데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닥 돈 안되는 사업에 정성을 쏟을 소니는 아니니까요. (소니 : 하위호환? 응 우리도 돼, ....잘은 안 돌아가지만)
시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타이틀이 많은것도 아니고 (무슨 언어 마다 버전 다르다고 내놓은 꼴인데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