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게임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을 만들고, 게임이 개인으로서 그리고 커뮤니티로서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직접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공식적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그 팀이 Xbox에 합류한 것을 환영합니다. 이들은 콘솔, PC, 모바일에서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이 플레이되고 가장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의 퍼블리셔입니다. 피트폴부터 콜 오브 듀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캔디 크러쉬 사가, 팜 히어로즈 슈퍼 사가까지, 이 스튜디오는 전 세계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의 경계를 넓혀 왔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의 작품과 이들이 게임, 엔터테인먼트, 대중 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존경해 왔습니다. 늦은 밤 친구들과 함께 디아블로 4 캠페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거나, 온 가족이 오락실에 모여 매주 기타 히어로의 밤을 보내거나, 캔디 크러쉬에서 장대한 연승을 거두는 등,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순간은 이들 스튜디오가 만들어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전설적인 팀을 Xbox에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는 배우고 혁신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커뮤니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계속 이행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환영받고, 모두를 위한 게임이라는 지속적인 약속을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문화 속에서 이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팀부터 우리가 만드는 제품, 우리가 전하는 이야기, 플레이어가 더 넓은 게임 커뮤니티로서 상호 작용하고 참여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Xbox에서 하는 모든 일에 포용성을 포함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함께 새로운 세계와 스토리를 만들고, 더 많은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게임을 더 많은 장소에 제공하고, 모바일, 클라우드 스트리밍 등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플레이어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항상 저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겠습니다. 계속해서 여러분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여러분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개발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계속 만들겠습니다. 또한 약속드린 대로 더 많은 게임을 더 많은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며, 그 시작은 유럽위원회와 약속한 대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제공업체와 플레이어가 유럽경제지역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 프랜차이즈를 게임 패스 및 기타 플랫폼에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언제 플레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수백만 명의 팬 여러분께 오늘이 플레이하기에 좋은 날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프랜차이즈의 핵심이자 영혼이며, 저희는 여러분을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엑스박스, 플레이테이션, 닌텐도, PC, 모바일 등 어떤 플랫폼에서 플레이하든 여러분을 환영하며, 좋아하는 프랜차이즈를 플레이하는 곳이 엑스박스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환영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플레이하면 모두가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발표하는 소식이 더 많은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버워치2 #블리자드 #Blizzard #Overwatch #나에리 #액티비전 #배틀넷 #XBOX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와우 #디아블로 #마이크로소프트
'우리는 게임을 사랑합니다.' 첫문장부터 거짓말같네;;;
마소는 만드는거 없음 퍼스트들이 알아서 하는거다 이런마인드인데
마소님아 히오스좀 살려주세요
이제 산하 제작사들 관리 좀 해라. 자유방임 핑계 대지 말고.
GSL과 ESL Pro Tour 등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내년에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실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아니냐는 분위기가 스2 e스포츠 씬에서 팽배해 있었는데, 이번 인수로 내년에도 계속해서 리그를 볼 수 있었으면 싶네요.
'우리는 게임을 사랑합니다.' 첫문장부터 거짓말같네;;;
https://youtu.be/q6gexnD2qnM?si=VfV69sccmxBQeOFL 시작부터 입벌구 블리자드ㅋ
이제 제발 게임좀 만들어라 ㅠㅠ
fnfldnpq000
마소는 만드는거 없음 퍼스트들이 알아서 하는거다 이런마인드인데
그 자금력과 새로운 CEO의 변화가 불지도 모르죠
마소님아 히오스좀 살려주세요
인수 성사 기념 할인이나 이벤트 안하나?
GSL과 ESL Pro Tour 등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내년에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실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아니냐는 분위기가 스2 e스포츠 씬에서 팽배해 있었는데, 이번 인수로 내년에도 계속해서 리그를 볼 수 있었으면 싶네요.
도리어 인수가 거진확정되니까 e스포츠 정리한거일수도 있음 스타3가 나올 가능성은 훨씬 높아졌지만
배틀넷앱의 미래는 어찌 될 것인가
이제 산하 제작사들 관리 좀 해라. 자유방임 핑계 대지 말고.
결국 먹었군
블자 게임들은 이제 이름값도 못하는 수준인데 과연 도움이 될까..
그래도 20년 넘은 팬은 무시 못하죠
윈도우의 게임패스 프로그램부터 배틀넷 시스템으로 바꿔줘 , 게임패스 버그 드럽게 많아서 쓰기 힘들다
워크4 만들어줘...
블코 사라질꺼 같다
망했네
삽질 좀 그만 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게임 좀 멀쩡히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엑박 진영의 상징인 헤일로도 말아 먹고 최근 나온 퍼스트들도 다 기대 이하였고요. 올해는 진짜 엑박 진영에선 최악의 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히어로즈 3.0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