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에 묻히기를 거부한 생존 RPG 인슈라오디드, 4일 만에 100만 플레이어 돌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개발자의 말
(DeepL 번역)
인슈라오디드는 RPG를 접목한 서바이벌 게임으로, AAA급 스튜디오도 열광할 만한 인기를 누린 또 다른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인 팰월드의
그늘에 가려 출시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 자체의 성공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개발사 Keen Games는 얼리 액세스
출시 4일 만에 플레이어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자체로 큰 인기를 얻은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이 게임의 성공과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에 완전히 놀랐습니다."라고 Keen 팀은 스팀 게시물에 썼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슈라오디드 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1년 내"에 종료될 예정인 얼리 액세스의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인슈라오디드가 "시작"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Keen은 "이번 주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하여 다음 업데이트를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제안과 피드백을
보내주신 분들과 발생한 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연락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의 시작이며,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인슈라오디드를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잘 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요청 업데이트 목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은 16인 서버에서 한 사람이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한 모든 사람의
퀘스트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실제 위협이 거의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도전 과제를 강화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잘만들었고 재밌어요 번역을 개떡같이해서 짜잘한 사이드 스토리들 전혀 몰입 안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싱글로 20시간 정도 해봤는데 월드가 참 황량한게 아쉽더군요. 적이나 작업용 npc들 말고 다른 npc가 없어서 뭔가 외로움. 폴아웃76 npc 없던 시절이 생각나는 느낌. 게임 방식도 좀 반복적이고 작업 npc들이 요청하는거 구해서 주는게 거의 메인이네요. 건축재료가 많아서 건축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으니까 업데이트가 기대됩니다.
이것도 나름 재미있긴하던데 ai가 좀 멍청한듯
팰월드에 묻혀서 그렇지 완성된 미래가 엄청 기대되는 게임
잘만들었고 재밌어요 번역을 개떡같이해서 짜잘한 사이드 스토리들 전혀 몰입 안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이것도 나름 재미있긴하던데 ai가 좀 멍청한듯
튕기는 버그때문에 사놓고 시작도 못하는
싱글로 20시간 정도 해봤는데 월드가 참 황량한게 아쉽더군요. 적이나 작업용 npc들 말고 다른 npc가 없어서 뭔가 외로움. 폴아웃76 npc 없던 시절이 생각나는 느낌. 게임 방식도 좀 반복적이고 작업 npc들이 요청하는거 구해서 주는게 거의 메인이네요. 건축재료가 많아서 건축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으니까 업데이트가 기대됩니다.
팰월드에 묻혀서 그렇지 완성된 미래가 엄청 기대되는 게임
나 팰월드 안사고 인슈라 샀음 일단 잼나게 하고있는중...
처음에 찜 할 때는 자세히 안봤는데 이번에 유튜브에서 캐릭터 신체비율 보고 바로 찜목록 제외함ㅋㅋ
팰월드가 주목받지 않았으면 1월엔 솔직히 무조건 이 게임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재밌고 잘 만들었음.
팰월드보다 조금만 먼저 출시했어도 조금더 잘팔렸을거라 생각하는 게임. 물론 팰월드의 아성은 못뚫었겠지만 이정도로 묻힐 게임은 아니라고봄.
팰월드 끝내고 이거하는데 이것도 충분히 재밌네요
벽타기없어서 언던존내찍어서길만드는거 ㅈㄴ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