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 측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연방 정부와 다른 독립된 전력 연계망을 유지해 왔던 주 정부를 향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의 지지세가 강했고 텃밭으로 꼽혀온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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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얼어붙으면서 난국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ERCOT는 16일 천연가스, 석탄, 원자력 발전에서 가동 중단으로 손실된 전력이 30GW이고, 풍력 발전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의 손실은 16GW로 절반 정도였다고 밝혔다.
특히 텍사스의 이번 에너지 재난사태는 갑작스런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비한 전력연계망을 갖추지 않은 결과라는 비판도 나온다.
ㅋㅋㅋㅋㅋ 지들 에너지 자원 다른 주와 공유하기 싫어서 단절 - 민영화 - 결과는 이지경 빼애애애액
요즘보면 볼수록 미국은 살만한 동네가 아닌듯싶음...
코로나 이후로 미국 진짜 이미지 많이 깨지네
기존에너지시설도 동파 방지 시설 미비로 발전 못한건 똑같고 발전손실량은 더 큰데요...
기름 나오는 곳에서 저 전기료니 어이 없는 상황이긴 함
텍사스정전가지고 보수는 미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탓했지만 실제론 기존 원자력 석유 천연가스 발전 못한게 더 큰 원인 그리고 보수 텍사스 주지사의 정전 대비 미흡
그리고 애미없는 전기료는 민영화 결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동파 방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것 때문에 현 사태가 벌어졌다고 함
기존에너지시설도 동파 방지 시설 미비로 발전 못한건 똑같고 발전손실량은 더 큰데요...
둘다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분이 지역 주민의 불편으로 이어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지들 에너지 자원 다른 주와 공유하기 싫어서 단절 - 민영화 - 결과는 이지경 빼애애애액
투모로우
요즘보면 볼수록 미국은 살만한 동네가 아닌듯싶음...
코로나 이후로 미국 진짜 이미지 많이 깨지네
기름 나오는 곳에서 저 전기료니 어이 없는 상황이긴 함
민영화 덕이라는 글본기억이
지들이 싫다고 연계망도 걷어차놓고 핑계 참 거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