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평직원들 "가짜뉴스 센터 운영 중단하라" 서명‥내부 반발 계속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지난 9월 새로 만든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에 대한 내부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심위 전체 평직원의 4분의 3가량인 150명이 센터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사상초유의 서명부를 사측에 전달했는데요. 앞서 직원들의 고충을 전한 언론보도에 대해 방심위가 보도자료까지 내고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반발을 키웠습니다.
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지난 9월 새로 만든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에 대한 내부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심위 전체 평직원의 4분의 3가량인 150명이 센터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사상초유의 서명부를 사측에 전달했는데요. 앞서 직원들의 고충을 전한 언론보도에 대해 방심위가 보도자료까지 내고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반발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