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디어 북극항로 뚫는다…러시아와 협의 착수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중 러시아와의 북극항로(NSR) 협의 준비에 착수하며, 이를 통해 한국 해운의 신북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극항로 시범 운항 및 선박 지원
시범 운항: 올해 9월 전후를 목표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시범 운항할 예정입니다. [00:12]
선박 건조: 쇄빙선 등 극지 항해에 필요한 선박 건조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 선박과 선사를 확정하고 화주 유치 및 일정 조율에 들어갑니다. [00:24]
2. 러시아와의 협의 및 국제 관계
협의 필요성: 북극항로 통과를 위해서는 러시아의 허가가 필수적인 구간이 있습니다. [00:24]
외교적 접근: 한국은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참여국으로서, 국익을 고려한 균형 잡힌 협의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00:24]
3. 경제적 기대 효과
항해 시간 단축: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에서 유럽까지의 항해 시간이 기존 수에즈 운하 경로 대비 약 40% 단축됩니다. [00:56]
물류 허브 부상: 성공적인 개척 시 한국은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해운 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01:31]
4. 기타 해양 전략
해양 클러스터 구축: 부산·진해 지역에 스마트 항만을 구축하고, 2032년까지 약 1,600억 원을 투입해 완전 자율운항 선박 연구개발(R&D)을 추진합니다.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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