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루종일 싸우는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집에있는시간이 일하는시간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아요
예전부터 칭찬하고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가
칭찬하고 사랑주는사람 따라갈려고 제가 노력하더라고요
아버지는 욕하면서 잘되라고 뭐라하는거라던데
일하는 거래처나 사장님이 더아빠같고 그분들이 잘해줘서 아빠한테만 배신감느끼고 막 줘 패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떡해해야하나요 진짜 요즘 자살도 많이 생각하고 기분좋았다가 아빠가 한마디 하면 기분 팍상해서 해야할일도 하고싶은일도 갑자기 사라지고 아빠한테 화만내고싶어지네요
흠 일단 독립하셔서 거리를 두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흠 일단 독립하셔서 거리를 두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상태로 집에만 가면 아버지랑 계속 싸우고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 데 막말도 서슴없이 했었죠;;; 독립을 추천해드리고 정 안되는 상황이면 밖에서 시간 보내고 밤에만 들어가시길... 나이 들어서 서로 지치면 그때서야 좀 지낼만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