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 문닫을시간이라서 서둘러갔는데
멀리서서 보는데 1층 현관앞에 웬 노숙자같은 사람들이 있길래
이동네도 노숙자가 있나, 아님 시위대인가 했는데
가까이가서 봤더니 동숲에디션 살려고 대기중인 사람들이더군요.;;
저도 요즘 라이트살려고 시도했다가 두번 허탕친 사례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더군요 ㅋ
10명정도 넘게 있는것 같던데, 날씨도춥고 시기도 안좋아서 걱정되더군요
아무쪼록 빨리좀 이 사태가 해결됐음 좋겠습니다.
저도 라이트좀 사고 싶네요 ㅎ
ㅋㅋㅋㅋ 노숙자라니요 ㅋㅋㅋ
모르죠 알바로 노숙자가 할수도 있겠네요
되팔렘이겠죠
그러게요...좀 맘편히 동숲 에디션 좀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말이 아닌것 같은데요;;이해를 잘못하신듯..
가지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 시국이라...
이시국이라 더 가지고 싶겠죠 이게 있어야 집밖을 안나가니
마계촌집
그 말이 아닌것 같은데요;;이해를 잘못하신듯..
님이 잘못이해한거 같아보이네요
이시국이니까.. 사회적거리두기하자 캠페인을 하는건데.. 저 줄서기가 그걸 깨버리는 상황인겁니다..
아래 설명해주셨네요. 이해에 도움 되시길..
마호로바님이 댓글을 다신게 아닌데 어찌 아나요.....;;;;; 그냥 서로 추측인데.... 저는 마계촌집님 말에 동의가 되네요.
그러게요...좀 맘편히 동숲 에디션 좀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이트는 비추합니다..
ㅋㅋㅋㅋ 노숙자라니요 ㅋㅋㅋ
아 멀리서 봤을때 웬 사람들이 이불 뒤집어쓰고 땅바닥에 주저 앉아있길래 순간 노숙잔가 싶었어요 비하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더 웃긴건 스위치로 동숲하면서 기다리는 청년도 봤습니다.
콘솔의제왕
되팔렘이겠죠
모르죠 알바로 노숙자가 할수도 있겠네요
당근마켓에 대놓고 오늘 아침에 사온거라며, 60만원에 쳐 올려서 되팔하고있어요. 심지어, 근간에 롯데마트 두군데인데 첨에 봤던 한곳물건은 팔렸는지 사라졌고, 지금은 또다른 롯데마트에서 아침에 구해온거라면 60만원에 올려놨습니다. 이런걸 사주면 안되는데.. 현실의 동숲 구매욕은 되팔가격을 뛰어넘은듯해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