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특촬 갤러리 게시판에 올라온 오마 지오의 컨셉 아트와 디자인 비화에 관한 글.
이 글에 의하면 오마 지오는 그냥 '지오의 최종폼'을 상정한 것인데
품위 있고 세련된 방향성이 아닌 꽤 과잉인 장식으로 권력을 과시한다는 방향성의 디자인이라는 오더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남아시아의 왕족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왕족의 이미지를 도입해서 시계의 밴드로 대체했고
가슴에 잔뜩 달려 있는 블랭크워치는 왕족이 훈장을 배지처럼 차고 다니는 것처럼 권력을 상징하는 의장과 같은 것인데
덧붙여 강함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로 망토 비슷한 걸 떠올렸는데 이것을 거대한 시계 바늘에 빗대어 사용했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마 지오의 모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menrider&no=452684&page=1
전반적으로(세이버는 좋게 봐 줘도) 레이와 라이더의 상태가 영 안 좋은 지금,
그 뒤로도 후배들 꼬라지가 안 좋기만 하면
와가 마오, 당신의 의지를 기억하겠나이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되면 안 되겠지만)
???:이와에 헤이세이를 지키기 위해 레이와시대를 막을려고 했던 와가 마오를 (제로원.부활의 코어메달 리바이스)
요즘보면 컨셉(바이크 타는 히어로) 하고 주제의식(괴인과 같은힘을 사용 ) 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걍 각본가 자딸 원툴된 꼬라지 보면 영 아니올시다긴 하죠 오히려 돈브라더즈가 더 가면라이더 스럽단 소리 들을 정도이니..
과잉 장식? 최종 폼중에 잴 깔끔한데?
오오...와가 마오.....
세이버는 예외지 않나요...???
오오...와가 마오.....
요즘보면 컨셉(바이크 타는 히어로) 하고 주제의식(괴인과 같은힘을 사용 ) 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걍 각본가 자딸 원툴된 꼬라지 보면 영 아니올시다긴 하죠 오히려 돈브라더즈가 더 가면라이더 스럽단 소리 들을 정도이니..
리바이스는 아예 바이크도 없고...
가면 라이더가 아니라 그냥 가면이라고 불러야...
박쥐남 재규어남에 이은 가면남
가면 리바이스!
???:이와에 헤이세이를 지키기 위해 레이와시대를 막을려고 했던 와가 마오를 (제로원.부활의 코어메달 리바이스)
그래도 와가 마오라면 레이와를 긍정하지 발뭐시기마냥 역사를 부정하지는 않을겁니다 오흐흑
과잉 장식? 최종 폼중에 잴 깔끔한데?
세이버는 좋게 봐줘도 가 아니라 좋은게 맞는데......
마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