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었구나, 알미리아.
(칼빵대기중)
자기 가문과 오라버니를 통수쳤음에 크게 동요하는 알미리아 보드윈(11)
그럼 죽이도록 해.
???
네??????????????????????????????????????????????????
이런 ㅁ1친놈이????????
"
매키는 날 속였어!
다정한 눈빛도 말도 다 거짓이야!!
"
"거짓말같나?"
이봐요 형씨 대체 무슨영문으로....
넌 또 뭐야?????????????????
이것들이!!! 쌍으로 미쳤나!!! 애는 11살이라지만 이놈은 또 뭐야??
가정교육을 로맨스 판타지로 받은 초등학생(11)
훗. 난 아그니카 카이에르 전설말고 백마탄 왕자님 동화도 섭렵했다고www
무슨 연극하냐???
연극보면서 외운 대사를 이상한데 날리는 맥길리스 파리드(20대 중후반 추정)
뭔가 생명보험 광고에서 본듯한 마음가짐
"
그래도 살아있어 주기만 한다면
언젠가 먼 미래
"
................................
둘 사이의 러브러브(?????? 장면에 난입하자 살기뿜으며 노려보는 준장 신랑(;;;
그리고 내가 로맨스판타지 여주인공!??!?! 이란 생각에 잠긴 신부 알미리아 보드윈(11)
아니 야!!!!!!!!!!!!!!!!! 애 손에 피잔뜩 묻었는데 그냥 가버리냐!!!!!!!!!!!!!!! 야!!!!!!!!!!!!
미치겠네....이것들이...................
저런 ㅈ만한 찡찡이가 악혼녀라고 하면 벌써부터 한숨만 푹-푹- 나오게 생겼는데
백마탄 왕자에 빙의한 저 돌아버린놈과...
장르가 로판이라 착각중인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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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상대가 11살짜리라 그렇지 약혼녀랑(보통은 성인) 사랑싸움하다 첫날밤 치르고 간다는
그런 클리셰 은유는 아니겠죠..? (흥건한 피, 달밤 클로즈업, 아무일 없었단듯 떠나감..)
??: 멕길리스, 이거는 다크서클이 아니야.... 설명: 해당 캐릭터는 블루아카의 캐릭인데, 모티브가 건담 바알의 그 바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블루아카 게헨나 표정콘 출처)
생긴 건 멋있음, 다 밝혀지기 전에는 뭔가 있을 거라 여겨짐... 주인이나 건담이나 둘이 완전 판박이네...
??: 멕길리스, 이거는 다크서클이 아니야.... 설명: 해당 캐릭터는 블루아카의 캐릭인데, 모티브가 건담 바알의 그 바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블루아카 게헨나 표정콘 출처)
바알+로리...? "모두, 히나의 밑으로 모여라!" "히나의 선생인 나는, 그런 사사로운 일로 단죄받지 않아." "정말이지... 곤란한 여자(마코토)다..."
문제는 저러고 저 손의 상처로 조종실수해서 친구한테 뒤짐
아니 복선회수를 그렇게 하다니
굳이 칼 막는걸 저렇게 막는 바람에...
애당초 11살짜리랑 약혼 설정을 짠 것부터가...
아마도 사쿠라이 형은 해당 작품 각본가에 오카다 마리 있으면 출연거절할겁니다. 그분의 흑역사 세작품(코기,아노하나,철펀즈)중 두개가 오카다 작품이라. 아노하나의 유키아츠나 철펀즈의 맥기리스나 생긴건 무지 잘생기게 해놓고 사람들이 혐오할 요소 넣어놔서 나락으로 떨어져버림.
그러나 소름돋게 방금 뜬 사쿠라이 10년넘게 불륜인정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