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인포에서 보기 시작한지 2개월만에 다봤네요 ...
취향이 아니라 보다말다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어느세 ㄷㄷ.
건시데, 08소대 등 새롭게 건담인포에 올라오는걸 보니,
조만간 G건담 내려가버릴거같아서 급하게 몰아봤습니다.
주축이 되는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음모-반전이 나름 치밀하게 구성되있어서 좋았네요
곁다리 이야기가 많았다 싶으면서도,
스샷들 되짚어보니 딱히 낭비된 에피는 없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스샷 올리려고 보니 1000장 넘게 -- 찍어놔버려서
귀여웠던 앨런비 위주로만 올립니다...
노벨 건담의 첫 등장
오락실에서 도몬과의 첫 만남
노벨건담과 앨런비(아렌비)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우주군 소위"인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건담과 본인 디자인때문에 중~고등 학생인줄... 나이는 학생이 맞네요.
다양한 표정
핑크빛 액션
첫 파이트 이후론 도몬바라기 ㅋㅋ 가되어서 찰싹 붙어다닙니다
그래도 결국은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
아무튼 이제 건시데HD 보렵니다...
지난번 건시드HD도 그렇고,
과거에 감상 후 '재미없었다'라고 마음속 평점을 남겨놨었지만,
지금 다시보면 뭔가 새로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싶어서 참을수가 없네요.
이번엔 다 보는데 몇개월이나 걸릴지...
제가 시드랑 시드 데스티니가 나올때 처음으로 건담을 접했습니다만 시드 데스티니는 여러번봐도 감상은 여전히 산업폐기물같은 애니입니다 좋게보면 시드는 콩깍지라도 씌일 수 있는데 시드 데스티니는 애니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합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내가 이걸 왜 봤지 하고 후회만 남깁니다 농담아니고 진짜로요
투니버스에서 더빙판 방영해줬었는데 더빙 퀄리티가 상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건담 시리즈는 이거 하나만 봤었는데 건담 시리즈는 다 이런줄 알았었죠 ㅎㅎㅎ
아렌비(앨런비)가 여러모로 매력적이라 레인보다 더 좋았는데, 최근 스웨덴 게이트(....)가 터진 이후론 뭔가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요. ㅠㅠ 우선 쟤한테 밥 얻어먹는 건 포기해야......
김기현님의 "데이먼!!!" 이 목소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오..아렌비...
슈로대에서 봤던 기술들이 알고보니 일회성 연출이였고 격투씬이 정말 많이 나왔죠 ㅋㅋㅋㅋㅋ
제가 시드랑 시드 데스티니가 나올때 처음으로 건담을 접했습니다만 시드 데스티니는 여러번봐도 감상은 여전히 산업폐기물같은 애니입니다 좋게보면 시드는 콩깍지라도 씌일 수 있는데 시드 데스티니는 애니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합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내가 이걸 왜 봤지 하고 후회만 남깁니다 농담아니고 진짜로요
이 댓글을 보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시데는 미뤄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시데를 여러번 보셨다니 무슨 다이아몬드멘탈을 소유하셨습니까? ㄷㄷㄷ
그래도 초반에 노란머리 여자애 나올때는 비교적 볼만했네요 후반은 기존케릭터들의 헛소리가 웃기긴했고요 ㅋㅋ 아무튼 카가리가 울고있따고는 꼭 봐야함 ㅋㅋㅋ
투니버스에서 더빙판 방영해줬었는데 더빙 퀄리티가 상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건담 시리즈는 이거 하나만 봤었는데 건담 시리즈는 다 이런줄 알았었죠 ㅎㅎㅎ
별비☆
김기현님의 "데이먼!!!" 이 목소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렌비(앨런비)가 여러모로 매력적이라 레인보다 더 좋았는데, 최근 스웨덴 게이트(....)가 터진 이후론 뭔가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요. ㅠㅠ 우선 쟤한테 밥 얻어먹는 건 포기해야......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