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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즈 잔당/트리스탄 일파
트리스탄 선장-그는 빛나는 별을 잡는 것을
신념으로 하는 비밀결사 트라이스텔라의 일원이다.
그리프스 전역에서 그는 티탄즈 내의 바스크 직속의
비밀 특수부대를 이끌었다.
그리고, 조직의 암부에 관련되는 임무에 선두에 서서,
무도한 임무를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완수해 왔다.
「TR 계획」에도 개시 당초부터 깊게 관여하고 있다.
그리프스 전역 말기, 자미토프나 바스크가 암살당한 후
티탄즈를 장악한 시로코와 그 파벌을 좋게 여기지 않고,
똑같이 불복하는 파벌을 묶어
건담 TR-6을 비롯한 전력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TR-6을 비롯한 TR 계획의 전력의
결선 투입을 의도적으로 늦춘 결과
그리프스 전역에서 티탄즈 패배의
큰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후, 티탄즈 잔당(통칭 트리스탄파)을 인솔해
화성에 낙하하여, 레지온과 공투.
건담 TR-6의 힘으로 당시 화성을 지배하고 있던
지온마즈를 궤멸시켜 레지온 건국에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 전력의 중심으로 활약한 기체가
RX-12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이다.
현재 이들은 알카디아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 블록에
아지트를 두고 유흥가와 술집 등을 운영하며
거리의 어둠의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U.C.0091, 노획된 건담 TR-6를
되찾기 위해 그들은 결기한 것이었다.
RX-124 GUNDAM TR-6 HAZE'N-THLEYⅡ
RX-12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Ⅱ]
노획 하이젠슬레이Ⅱ
RX-124 건담 TR-6 [운드워트]의 고속 전투 형태.
티탄즈의 플래그십기가 될 것으로 상정되어 있던
고성능기로 개발되었다.
'기종통합계획'에서의 RX-110 가브슬레이의
대체 후계기에 상당하는 MS로,
에우고의 Z 계획기에 대한 대항기이기도 하다.
상체 톱 파이터와 하체 바텀 파이터가 분리, 합체된
상태에서도 MA형태로의 변형이 가능.
변형된 상태에서도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이나
공중전도 가능할 정도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
본 일러스트의 레지온 노획기는 레지온의 리더인
오메가와 알리시아가 톱 파이터, 바텀 파이터를
각각 탑승하여 레지온 건국을 위해 화성에서 활약하였다.
더욱이 [흐루두두Ⅱ]와의 합체로
RX-12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Ⅱ·라]로
파워업을 완수한다.
[흐루두두 Ⅱ]는 'G파츠 유닛'이라고도 불리는
건담 TR-6용 지원 전투기이다.
기체 양측의 바인더는 제네레이터와 클로암,
빔 캐논, 윈치 유닛 등을 장비한 복합기기로 구성됐다.
중심 드럼프레임부에는 MA 사이즈의 거대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다.
그리고 [레지온 건국의 날개]란
[하이젠슬레이 라Ⅱ]가
[인레]의 상반신을 구성하는 [파이버Ⅱ] 유닛을
장착한 상태를 가리킨다.
레지온 건국전쟁에서 본 기는 적대적인 지온마즈의
거점을 단기로 공략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날개를 펼치고 화성 하늘을 나는 건담의 모습은
아군에게는 승리를 안겨주는 천사로서,
적에게는 죽음을 옮기는 악마로 두려워했다.
건국전쟁이 끝난 후, 본 기는 지온계의 외장으로
개조되어 레지온의 기기
RX-125 리하이제[リハイゼ]의 모체가 된다.
설정화에서는 무릎앉아가 되는군요.
설정글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