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PG인데 조금 귀하신몸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우연히 구하게된 캬스발건담 입니다
PG건담 바리에이션중에 있는지도 몰랐던건데, 어쩌다 발견하고 어어어...? 하는 사이에 구매완료.
많지는 않아도 그래도 제법 꽤 여러가지 건담 등급들을 만들었는데,
PG도 언젠가는 구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특히 언리...) 느긋하게 있었다가 덜컥 만져보게 되었네요 ㅎㅎ..
지금에야보면 워낙 오래된 모델인지라, 통짜 부품도 많아보이고 해서 쉽게 만들겠지~ 싶었는데
일요일 하루 거의 약10시간 붙잡고 저정도 만들었습니다 역시 PG는 PG네요
옛날의 기술력이 부족하던시절의 감성이 물씬 나면서도 신기하게 최신 킷들에 뒤쳐지지않는 손맛도 느껴졌습니다.
주말이 기다려 지네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