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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08S 헬리오스
(고속 전투/격투 형태)
헬리오스는 지온마즈가 개발한 뉴타입 전용 MA로,
MAN-08 엘메스의 설계를 계승한 기체이다.
개발은 지온마즈에 속하는 전 플래너건기의
스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기본적인 실루엣은 원형기에 해당하는
엘메스와 흡사하지만
바깥쪽이 3블록으로 분할되어 있다.
중앙 블록의 기수에는
메가 입자포와 콕피트를,
후방에는 비트 컨테이너를 갖춘다.
좌우 블록은 가동식 바인더로
표면에는 확산 메가 입자포와
미사일 등의 무장을 비롯해
I필드 제네레이터 등을 탑재한다.
이 바인더는 독립 가동함으로써
기동성과 운동성에 더해 방어력도 향상시켰다.
이 일러스터는 헬리오스의 고속전투형태로
동체부에 좌우에 대비한 바인더 슬러스터가
날개 모양으로 전개해, 격투전시의 기동력이 향상.
게다가 이 버니어 슬러스터는
AMBC 암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운동성도 향상한다.
바인더의 슬러스터 전개에 맞추어
그 안쪽에 수납된 클로암이 전개.
클로암 끝은 MA-04X 자클레로와 같은 계열의
히트 나타로 되어 있어 일격이탈전법 등으로
위력을 발휘하여 고속으로 근접해 적을 가른다.
모노아일레일의 중심에 콕피트 블록이 있는
동체 전반부가 들어올려 기수를 구성한다.
나아가 목관절을 가동함으로써
기수 하부에 탑재된 메가 입자포가
임의의 방향으로 발사될 수 있다.
비트
비트란 뉴타입이 발하는 감응파(사이코 웨이브)에 의해
제어되는 무선식 원격공격 단말이다.
1년 전쟁 시에 지온 공국군이 운용한,
MAN-08 엘메스에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메스가 탑재한 비트는 메가입자포와
열핵반응로를 내장하고 있어
8m가 넘는 크기로 제작됐다.
하지만 그나마 MS보다 훨씬 작아
원거리 유도에 의한 저격과
올레인지 공격 등에서 위력을 떨쳤다.
지온마즈가 개발한 헬리오스
(그 외 개수기인 헬리오스 마리너)도
엘메스와 같은 종류의 비트를 장착했다.
비트는 엘메스와 마찬가지로
기체 뒤의 비트 컨테이너에
수납돼 있어 여기서 사출된다.
헬리오스 마리너가 장비한 비트는
수중 등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기와 기밀성에 개량이 가해졌다.
또, 이 비트에는, 1개의 서브 암이 갖추어져 있어
원래 갖추어지는 모노아이와 연동 사용하는 것으로
모빌·비트와 같이 원격 조작으로의
정밀 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빙하기지 공략전에서 얼리 헤이즐과 공투한
헬리오스 마리너는 기지 방어대를 지휘하는
앨리스 친위대의 키하르에 대해
등 뒤에서 비트로 사격을 실시해
이를 격추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 후의 대 인레전에서는,
인레가 컨테이너로부터
사출한 모빌 비트에 대항해
비트끼리 원격전을 펼치고 있다.
또 인레와의 접촉을 시도하는
얼리 헤이즐을 지원하기 위해
복수기가 서브암으로 기체를 고정하면서
MS를 그 등에 태우고
부스터 역할을 맡는 등 전투 이외의
용도로도 이용됐다.
이러한 운용법이 채택된 것은,
파일럿의 뛰어난 뉴타입 능력에 의한 것이 크지만,
거기에 더해 원격 공격 단말의 다용도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MAN-08-M헬리오스·마리너
(고속 전투/격투 형태)
인레의 탈환을 목적으로 하는 " 빛나는 별 작전"때문에
지온 마즈 잔당이 헬리오스를 개조한
수중용 MA가 이 MAM-08S-M 헬리오스·마리너이다.
수중용 MA로 개조에 있어서는 기체의 기밀과
각 추진기의 수중에 대한 대응을 도모하였다.
특히 좌우의 바인더에는 전자 유체도 추진기(MHD)가
장착된 점을 특징으로 한다.
본 추진기는 네오·지온의 MA에도 탑재된 것으로
이 점에서도 양자의 기술적 교류가 보인다.
헬리오스·마리나도 원형기와 마찬가지로
고속 격투전 형태로의 변형이 가능하다.
변형 기구는 헬리오스로부터의 변경은 보이지 않는다.
추진기와 각부 수중 대응 개조 외에
MAM-07 그라브로를 참고하여
클로 암 첨단의 히트 나타가 3개로 증가되고 있다.
헬리오스·마리너는 TR-6을 핵심으로 한 레지온의
뉴 타입(강화 인간)에의 대항하는 전력이자
인레의 탈환이 실패 했을 때의
전투와 파괴도 임무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진정한 임무는 수반하는 얼리 헤이즐과
그 파일럿을 맡은 호시마루가
인레에 접촉할 때까지 호위였다.
파일럿은 인레 탈환 작전에 참가해 티탄즈 잔당의
강화인간(츠키모리)이 맡았다.
티탄즈과 지온 마즈의 협력으로 헬리오스는
레지온 타도의 카드 ─희망의 별로서 소생한 것이었다.
" 빛나는 별 작전"에서 빙하 기지 전투에서 인레
(정확히는 레지온에 의한 개수로서
하반심을 댄디 라이언 유닛에서
그랑 유닛으로 변경된 파이버 Ⅱ)와
회적했을 때 적기의 폭주에서
얼리 헤이즐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인레의 공격을 막으려고 고속 격투전 형태로 변형,
근접 격투를 벌이게된다.
인레를 클로 암으로 날개를 조르고
움직임을 멈추는데 성공했지만,
헬리오스·마리너도 콕피트를 관통당하고 침묵.
서로가 제지되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나 얼리 헤이즐(호시마루)은 인레의 접촉에 성공.
그것을 제어하게 된 것이었다.
인레에는 TR 계획의 중심이 된
트라이스텔러의 일원인 트리스탄을 인식해
기동하는 장치가 미리 시행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인레를 탈취하기 위해서는
트리스탄의 유전자를 가지는 호시마루를
기체에 접촉시킬 필요가 있었다
(물론, 호시마루 본인은 그것을 몰랐다).
츠키모리는 임무의 달성, 나아가서는
우리들의 조상이 목표로 한
TR계획의 진정한 목적 성취를 위해서
순직한 것이다.
A.O.Z의 다른 설정은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
이 링크를 참고 하면됩니다.
설정이나 생김새나 누가봐도 샴블로 많이 의식한 게 보이네요
설정이나 생김새나 누가봐도 샴블로 많이 의식한 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