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젠슬레이 II 형태의
MS 형태(왼쪽)와 MA 형태(오른쪽)
RX-124HS GUNDAM TR-6
[ADVANCED WONDWART]
HAZE’N-THELEY ll FORM
●RX-124 건담 TR-6
[어드밴스드 운드워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블랙 헤어즈 컬러
RX-124 건담 TR-6[운드워트]의 전신에
전용 강화 파츠를 장착한 형태가,
「하이젠슬레이Ⅱ 형태」이다.
「고속 전투 형태」라고도 불리며,
「기종 통합 계획」에 있어서의
RX-110 가브슬레이의 대체 후계기로,
MSZ-010 ZZ 건담을 비롯한
에우고의 Z 계획의 차세대기를
가상의 적으로 한 그 대항 형태에 해당한다.
본래 건담 TR-6는 '기종통합계획'과
'만능화 환장 시스템'에 의한
유연한 환장과 운용을 특징으로 하나
이 컨셉은 군 상층부에서는 이해되지 않았다.
그래서 개발진은,
최강의 만능기(=건담 타입 MS)로서
본 형태를 준비한 것이다.
플래그십기로 마련된 바 있어
비용은 도외시됐고 각종 장비의 고성능화,
분리 합체기구 등도 갖추기에 이르렀다.
또, 이 변형 기구는 MA 형태 이외에,
중간 형태라고 불리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는 원형기가 된 가브슬레이와 마찬가지로
다리부가 클로암으로 변형된 형태이다.
상반신은 MS 형태 그대로
다리 부분만을 클로암으로 한 본 형태는
근접격투에 뛰어나다는 특성을 지닌다.
본기의 분리와 합체는 MS 형태시의
척추에 해당하는 2기의 등부 드럼 프레임이
접합부보다 상체와 하체로
분리 합체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분리 시에는 상체가 고속전투기인
톱 파이터 '스트로베리Ⅱ',
하체가 중격투전기인
바텀 파이터 '닐돌하인Ⅱ'로 변형된다.
스트로베리Ⅱ, 닐돌하인Ⅱ 모두
긴급 탈출 콕피트로 프림로즈Ⅱ를 탑재.
분리 시 필요한 탑승원은 2명
또는 1명과 BUNNyS에 의한
자동조종으로 합체 시에는 1명만 조종 가능하다.
카테고리 분류적으로는 특수한
하이엔드 형태인 고속 전투
하이젠슬레이 형태용 강화 파츠군
(머리 증가 센서, 흉부 증가 하이메가 입자포,
어깨부 증가 무기 컨테이너, 허리 증가 바인더,
다리 증가 클로암 등)은
티탄즈 테스트 팀(T3) 부대에 배치되었을 때
다른 범용 강화 어드밴스드 형태용 파츠군
(흐루두두 II, 윈치 캐논, 웨폰 컨테이너,
사이코 블레이드 등)으로
분류되지 않고 운용되었다.
그 때문에, 위치설정으로서의
플래그십기(의 전용명 「하이젠슬레이Ⅱ」)
가 아니라, 건담 TR-6의
어드밴스드 형태의 일종으로서 취급되어
본래의 강화 형태의 명명 법칙상의 분류대로
「어드밴스드 운드워트」라고 호칭되었다.
이것이 본 형태의 명칭이
여러 개 존재하는 원인으로
전쟁 말기의 배치 상황이나
상층부의 기체 컨셉에 대한 몰이해가
명명법칙의 철저하지 못함과
혼란으로 이어진 것이다.
전후 SSD가 노획한 TR 계획기와
데이터를 재정리할 때
그 자리에서 '가브슬레이 H'로 분류, 호칭되었다.
SSD가 고안한 새로운 명명법칙에 대해서는,
향후, 해설해 간다.
T3부대 외에도 트리스탄 특무대령이
지휘하는 자미토프 직속 특수부대인
블랙 헤어즈(검은 산토끼라는 뜻) 등에서도
극비 운용되고 있으며
화성에 건너간 기체가 노획돼
리하이제로 개조됐다.
덧붙여 이 「어드밴스드」라고 하는 명칭은,
웨폰 컨테이너를 비롯한
각종 범용 강화 파츠를 장착한 형태에
붙여지는 명칭이다.
그러나 그리프스 전역 말기의 혼란 때문에
본 형태에도 어드밴스드라고 붙여졌다는 바 있다.
그 때문에 정식 명칭인
[운드워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와는 별도로,
당시에는 [어드밴스드·운드워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
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리하이제의
MS 형태(왼쪽)와 MA 형태(오른쪽)
ARZ-125 RE-HAZE
●ARZ-125 리하이제
우주세기에 있어서의 지금까지의 전란 가운데,
지온 잔당 세력이 건담 타입 MS를
운용한 예가 다수 알려져 있다.
다양한 수단으로 지온 잔당이 손에 넘어간
건담 타입 MS는 지온풍의 의장이 입혀져
조직의 상징으로 운용됐다.
화성에서 활동하는 레지온이 사용한
리하이제도 그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리하이제는 레지온이 노획한
건담TR-6[어드밴스드 운드워트]
하이젠슬레이Ⅱ 형태를 개조한 기체이다.
싸이코뮤와 제네레이터 직결식
대구경 메가입자포를 장착한
4세대 MS로 분류돼
총수인 알리시아 자비의 전용기로 운용됐다.
개장에 있어서는 장갑이
유선형의 물건으로 교체되어
원형기와 비교하여 중후한 형태로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덧붙여 MA 형태시의 기수부 센서를 시작으로,
곳곳에 네오·지온계 MS의
외관적인 특징을 볼 수 있다.
또 어깨부는 원형기인 하이젠슬레이 형태와
마찬가지로 웨폰 컨테이너로 되어 있어
트라이 블레이드를 비롯해 판넬, 미사일 포드 등
임무에 따른 무장으로의 환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리모델링에 따라 원형기와는
성능경향이 다른 기체가 되었으므로
형식번호도 노획 전의 '124HS'에서
'125'로 새로운 것이 할당되었다.
또 기체 곳곳에는 부스터를 증설하고 있다.
이 부스터는 중력하 비행용으로 부스터와
일체화된 리어 스커트 채택 등도 있어
기동성이 대폭 강화된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동성을 편중한 개수는,
레지온의 알리시아 총수의 의지
-비행 금지하의 화성의 대공을 비상해,
자신이 지상의 지배자임을 과시한다-
가 반영된 결과이다.
덧붙여 외장이나 장비와 비교해
기체 구조에는 큰 변경은 보이지 않고,
원형기의 파추가 다수 남아 있다.
중추 유닛도 건담 타입 MS
(건담 TR-6 [운드워트])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MA형태로의 변형기구를 갖추고 있어
그 대추력을 이용한 대기권으로부터의 이탈 및
재돌입 능력을 가진다.
이 MA 형태에서는 MS 형태시
다리부가 쿨로암이 되는 것 외에
기수부에 메가입자포가 전개되는 등
MA의 특성인 일격이탈전법을
주된 공격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싸이코뮤가 탑재되어 있어
뉴타입 혹은 강화인간에 의한 조종을 전제로 하고 있다.
시대는 흘러 UC.00100년대
화성에서 올즈모빌을 자처하는
지온 잔당세력이 건담타입MS를 운용하고 있다.
빛나는 별 작전에서 지온마즈 소년병들이
건담 TR-1이나 건담 TR-6 같은
건담 타입 MS가 가진 힘을 체험했듯이
건담의 위용은 지온조차 매료되는 것일까?
예전같음 안나올 거라 여겼는데 요즘은 얘네도 진짜 나올지도 싶네요
속도 조절한다고 잘 안 내놓는 거지 리하이제는 솔직히 확정사항이죠. 말나온김에 하슬2는 건베한정으로 뭐 내놨으면 좋겠네요.
리하이제 ma태는 처음 나왔네요
하이젠슬레이2는 색놀이에 가까워서 큰 변동없이 내놓을 수 있다고 보는데 리하이제는...........으음... 나온다고 해도 좀 걸리거나 또다른 설정이나 뭐 붙여서 경장? 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말이죠.... .............사실 개인적으론 리하이제 보단 나올거라면 댄딜이나 퀸리........그리고 대망의 인레.............우선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웨폰 컨테이너만 나와줘도 조합으로 만들 것들이 꽤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