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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연방 해군의 창
1년 전쟁 때 지온 공국군은 지구 침공 시
여러 유형의 수륙양용 MS를 개발 투입했다.
MS 개발이 늦은 지구연방군에서는
RGM-79 짐의 국지전용 개수기에 머물며
신규 개발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전후에도 그 상황에 큰 변화가 없어
노획한 지온공국군기를 개수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티탄즈가 주도하는 「TR 계획」에서는,
고도의 만능성을 가지는 신형 주력기의 개발이
메인이 되어 수중전에 대응하기 위한 강화 파츠로서
[아쿠아 함브라비Ⅱ]가 설계되게 되었다.
RX-154+ARZ-124HB II M
BARZAM RAH II AQUA
바잠 아쿠아 라Ⅱ
바잠과 [아쿠아 함브라비Ⅱ]가 합쳐진 수중전 사양.
그리프스 전역에서의 실전 배치 시에는
이미 주전장이 우주로 옮겨져 있었기 때문에
본 기가 운용되지는 않았다.
전후에 화성에서 설계된 본기는 레지옹에 의해 운용되어
지하 빙하 방어에 투입되었을 때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그리프스 전역이 만일 티탄즈의 승리로 끝났다면
구식 아쿠아 짐은 대체되어 지구의 바다를
반란분자로부터 지키고 있었음은 틀림없을 것이다.
AQUA PRIMROSE
아쿠아 프림로즈
[헤이즐 아우슬라] 수중 형태는
그 유닛의 구조상 프림로즈 단기로도
모빌포드로서 수중전 대응이 가능했다.
이때 아쿠아 유닛을 장착한 백팩째로 분리한다.
또,［하이젠슬레이］로부터의 분리시는,
아쿠아·스트로베리Ⅱ로서 운용된다.
AQUA PRIMROSE II
아쿠아 프림로즈Ⅱ / 바잠 탑재 사양
건담TR-6원 [운드워트]나 바잠에 내장된
[프림로즈Ⅱ]가 [아쿠아 함브라비Ⅱ]와 합체한 상태에서
드럼 프레임마다 분리한 모빌포드 형태.
또한 건담TR-6[운드워트]와 바잠은
드럼 프레임에 접속되어 있는
각 유닛의 사양과 구성이 다르다.
ARZ-124HB II M
[AQUA HAMBRABI II]
아쿠아 함브라비Ⅱ
[흐루두두]의 후계기로서 개발된 FF-X39A[흐루두두2]는
티탄즈 및 연방군이 운용하는 모든 MS와
합체·장비가 가능한 강화 G파츠이다.
본 기는 합체에 따라 MS의 성능을
한 세대만큼 강화하는 점이 특징이었다.
마찬가지로 그 파생특화형으로 수중전용 강화 G파츠인
ARZ-124HBⅡM[아쿠아 함브라비Ⅱ]도 이론상
티탄즈 및 지구연방군제의 전 MS와의 합체가 가능하다.
MS와의 합체시에는 최초로 서브암으로
기체의 골반부를 잠그고 MS의 등부에 위치,
양어깨를 부스터 유닛으로 끼워 드럼 프레임부로 고정한다.
이들 합체 방식은 '만능화 환장 시스템'에 의해
제어·관리된다.
이 기구에 의해, 모든 MS와의 합체가 가능해지는
범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배경에는, 당시의 지구 연합군 MS가 개발 거점 마다
독자 규격의 시작기를 개발하고 있었던 것을 들 수 있다.
이들 규격을 통일해 운용하는 것이 'TR 계획'의
목적 중 하나인 '기종통합계획'이다.
본기의 기구도 「TR 계획」의 완성계인
RX-124 건담 TR-6[운드워트],
그리고 [은드워트]의 교체 시스템을 유용하고 있다.
RX-121-2P GUNDAM TR-1+
ARZ-124HB II M [HAZEL OWSLA RAHII AQUA]
[헤이즐 아우스라 라Ⅱ 아쿠아]
건담 TR-1 [헤이즐 아우스라]는 원래
'TR 계획'의 '만능화 환장 시스템'과
그 강화 장비의 개발과 운용 실험기였다.
그러나, 그 범용성의 높음으로부터
한정적으로 생산과 배치가 진행되었다.
물론 [아쿠아 함브라비Ⅱ]와의 합체도 가능하며,
이 [헤이즐 아우스라]가 수중전 대응 사양이다.
본기의 경우, 통상의 합체와 달리 골반부가 아니라
백팩의 부스트 포트부 래치에
［아쿠아·함브라비Ⅱ］가 접속된다.
이것은［하이젠슬레이·라Ⅱ］나［헤이즐·라Ⅱ］와
［흐루두두Ⅱ］의 합체와 같은 접속 방식이다.
같은 방식으로 [하이젠슬레이]나 [헤이즐]도
[아쿠아 함브라비Ⅱ]를 장비 가능하다
RMS-179+ARZ-124HB II M
GM II RAH II AQUA
짐Ⅱ 라Ⅱ 아쿠아
지구연방군의 주력기인 짐Ⅱ가
[아쿠아 함브라비Ⅱ]와 합체한 수중전 대응 사양
어깨 부분의 마이크로미사일과 미사일 런처,
어뢰 포드, 빔픽, 핸드앵커, 하푼건 등
아쿠아짐 장비를 인수한 점이 특징.
이를 통해 본 기
([아쿠아 함브라비Ⅱ]와 그 아쿠아 유닛 장비기)가
아쿠아 짐의 후계기로서 상정되었음을 이해할 수 있다.
MS-11+ARZ-124HB II M
ACT ZAKU RAH II AQUAU
액트 자쿠 라Ⅱ 아쿠아
액트 자쿠는 1년 전쟁 때 지온 공국군이 실시한
페즌 계획에 편입된 기체다.
자쿠Ⅱ를 베이스로 한 높은 생산성과 더불어
고출력 제너레이터 탑재에 의한 빔 병기 탑재,
마그넷 코팅 채택에 의한 운동성 향상 등
종합 성능에서는 겔구그 이상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1년 전쟁기에는 개발 시기의 관계도 있어
눈에 띄는 전과를 올리지 못했다.
전후에는 지구연방군의 뉴타입 연구소에 배치되어
리니어 시트를 탑재한 근대 개수형이 배치되어 있다.
이와 같이 액트·자쿠 등의 구식기에서도
[흐루두두2]([아쿠아·함브라비Ⅱ]의
'만능화 환장 시스템'에 의해 합체가 가능해지고 있다.
이것은 MS의 신구, 조직에 관계없이 (극론하면)
사지를 갖춘 인간형 무기인 MS라면
합체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일례라고 할 수 있는 형태이다.
근데 저게 어디에 함브라비의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MA형태랑 비교해도 그다지 닮은 것 같지 않고 단독 MS도 아닌 달랑 추가파츠 뿐인 것 같은데...
함브라비II는 이렇게 생겼고요. 여기에 아쿠아 정비를 단 것이 아쿠아 함브라비 II 입니다 함브라비II 설정은 이렇게 됩니다 건담TR-6 [함브라비Ⅱ] 흐루두두Ⅱ를 코어로 윙 바인더나 빔 캐논을 장착한 형태. 함브라비의 MA형태의 대체기 형태에 해당하므로 ［함브라비Ⅱ］라고 호칭된다. 하이젠슬레이Ⅱ와 공통된 파츠를 많이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aoz는 우주세기에 있는 것 같긴 한데 좀 이질적인 게 많네요. 약간 오리진,썬더볼트 같은 느낌?
일단 뇌절도 탑재한 설정놀음이 많아서~ㅎㅎㅎ 책 다 모았더니...새로 또 나오겠네요....
설정화의 짐2는 짐카이 고기동형이랑 거의 흡사하네요 어깨 방열덕트만 추가하면 짐카이 고기동형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