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냐옹입니다.
최근에 올린 짐 3형제의 번외편(?)으로 오늘은 나름 가장 최근에 발매된 짐인 '짐 스파르탄'의 도색 완성작으로 찾아뵙습니다.
이 키트는 짐1,2,3의 작업이 끝나갈 무렵 발골을 진행한 키트였는데요 마스킹을 할 필요가 없어서(안 해서) 그야말로 호다닥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발골>도색>데칼>마감 까지 딱 4일 걸렸죠. 키트 자체는 지난 주말 완성되었지만 사진 찍기를 매우 귀찮아하는 성격 탓에 이제야 올려봅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역시나 정석대로 정면샷부터 시작합니다. 오오 마치 마스터 치ㅍ..
과감하게 고간V 도색은 생략합니다. 정글에서 활약하는 기체에게 무슨 노란색 고간 V냐!
정글 어쩌고 했지만, 데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완전 오버 데칼로 작업해버렸네요;; 멋있으니 됐어!
데칼은 지난번 짐II와 짐III와 마찬가지로 지리X크 제를 사용했습니다.
싸나이의 뒷모습!
정보량이 많은 것이 딱 요즘 느낌(?)의 메카입니다.
나이프 날이 파츠가 분리되어 있어서 마스킹 없이 호다닥 도색이 가능했습니다.
여윽시 최신 키트!
사실 빔사벨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사실 나이프는 간지용??
짐 스파르탄의 총은 탄창 거치 및 장착 기믹이 있어 탄창을 장착하는 느낌으로 찍어 봤습니다.
제작 후기
짐 스파르탄은 정말 만드는 내내 트러블 하나도 없이 노 스트레스로 제작을 완료할 수 있었던 키트였습니다.
거기에 만들기도 쉽고 디테일도 좋고 뭐 하나 깔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인 것이 유일한 흠;;)
이로써 제가 보유한 짐은 다 만들었네요. 하지만 최근에 완성된 키트가 한두 개 더 있습니다. (정말 최근 연휴란 연휴는 다 프라 제작에 쏟아부었던지라 ㅎㅎ;;) 내일은 제작하면서 사건 사고가 좀 있었던 모데로이드 키트 게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깔끔한 도색이랑 데칼 잘 붙여서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ㄷㄷ 메빌퀄이네요
어휴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와 너무 멋져요 ㅜㅜㅜㅜㅜㅜ 잘봤습니다 취향저격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나온 킷이니 다음 재판때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국방색덕에 밀리터리 느낌 쥑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이아노츠 다크 그린 썼는데 딱 국방색 느낌나고 좋더라고요 ㅎㅎ